캣츠 출신 김지혜, 만삭 고충 토로... “온몸 붓고 14kg 늘어”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AsCLXD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d442d7792812a71d88af108cef1aa377e00b00088c6092a63406b060108dd" dmcf-pid="tLu24tiB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1320679kdpy.jpg" data-org-width="566" dmcf-mid="5zSX1sBW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1320679kd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지혜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9f38f659b4c3a49a3c30df931ca1c309ecf97117e3ff01c0f2f1125a8c13a4" dmcf-pid="Fo7V8FnbEj"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출산을 앞둔 임신 근황을 전했다. <br> <br>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이러다가 애 낳기 직전까지 입덧하겠다”며 힘겨운 상황을 고백했다. <br> <br>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을 이끈 채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고단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조금 잠잠해져서 입덧약 1개 먹었는데 어제부터 모든 냄새에 다시 속이 뒤집어진다. 온몸이 팅팅 붓고 14kg이 쪘다”고 털어놨다. <br> <br>쌍둥이를 임신 중인 김지혜는 지난 1일 배가 딱딱하게 뭉치고 심한 통증을 느껴 급히 응급실로 향하기도 했다. 다행히 조산 위험을 넘기고 무사히 퇴원했지만, 여전히 컨디션 난조로 고생 중인 근황을 공유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br> <br>앞서 그는 임신 기간 중 넘어져 아기의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경험, 아들인 줄 알았던 쌍둥이가 이란성으로 판정이 바뀐 일화, 낯선 이들이 갑자기 배를 만지는 황당한 상황 등을 전하며 임산부로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한 바 있다. <br> <br>한편 김지혜는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했으며,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 이다해 뒤늦은 비보 “마지막엔 산소호흡기…인정 힘든 고통, 매일 울며 지내” 09-05 다음 이미숙, '2억' 포르쉐 직원 선물 이어 헤어 숍 '쿨' 매입?… "얼마니? 계약하자"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