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뒤늦은 비보 “마지막엔 산소호흡기…인정 힘든 고통, 매일 울며 지내”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wvWc0C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db06225f43d98d2672a2907d085d732a86096d4923e0d34563b4f0c07ff4ae" dmcf-pid="QmrTYkph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다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81230215yolz.jpg" data-org-width="596" dmcf-mid="8YgrOiGk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81230215yo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다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76692c2d4cf99acbfdfd9509799fd946b2e289684e8775a2b472376127fca" dmcf-pid="xsmyGEUl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다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81230418fo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6qJcDMva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81230418fo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다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y9KxezA8S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ccdaa7d2ac7bd561c825a7ba35cc83490e8203981950d7a002a82becfd1a503" dmcf-pid="W29Mdqc6CW" dmcf-ptype="general">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32da27fe3ca5a61870edf32f596364ca8884bd6bd3e30179ad7cf4cb8827b5c" dmcf-pid="YTv13C9HSy"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너무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 앞으로도 제 마음속에 영원히 잊히지 않을 우리 착한 강아지 그레이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e0d0737b1718b8627f0b0894fe91cb7940e1fcb89dadee180112747bf2df3c8" dmcf-pid="GyTt0h2XyT" dmcf-ptype="general">그는 "이미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으로 그렇게 제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9a6534c796540cd8af10954a78536fd5a60e54a5ce74723ecf8cbc4f8b3ac7" dmcf-pid="HWyFplVZlv"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서 괴롭고 고통스러웠고, 무엇보다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같이 울며 지냈던 것 같다. 그레이튼을 보낸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지금도 제 핸드폰 배경화면도, 앨범 속 수많은 사진과 영상도, 집 구석구석에도 여전히 그레이튼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억지로 지우려 하지도, 눈물을 참으려 하지도 않고… 제 마음속에서 계속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e3af6c375b8acb6196182b7229369002823f4e6ba3a4e5af872cdb5b98a79d5" dmcf-pid="XYW3USf5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다해는 "그레이튼은 기관지 협착으로 스탠트를 두 개나 이식했고, 마지막엔 후두가 마비되어 스스로 호흡하지 못해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로 의식이 거의 없던 그 순간에도, 제 목소리를 듣고는 작은 몸을 일으켜 온힘을 다해 제 품에 안기려 했던 그 모습, 그 눈빛… 가슴이 미어질 만큼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4c0cacbb48e9a9147ab20879e1340bee3bcbad84c60c3f7ff832c9c07694b5e" dmcf-pid="ZGY0uv41Tl" dmcf-ptype="general">그는 "부디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는… 숨도 편히 쉬고, 기침도 하지 않고, 우리 앵두·딸기랑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길… 여러분도 마음속으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생전에 제가 늘 놀이처럼 그레이튼 귀에 대고 간질간질 장난치듯 속삭였던 말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계속 귓속에 속삭여줬는데, 그레이튼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그레이튼, 사랑해. 그레이튼, 최고 예뻐. 우리 아가, 엄마가 제일 사랑해"라고 해 먹먹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5HGp7T8t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1XHUzy6F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잘 살게요"…'결혼' 김종국 예비신부 정체에 쏠리는 시선 [종합] 09-05 다음 캣츠 출신 김지혜, 만삭 고충 토로... “온몸 붓고 14kg 늘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