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3개월 전 반려견 떠나보내… “다시 만나자” 울컥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1CyA3I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35eab217e0a204c87cc0936dc7106737e9355c557610208a0d1da3392866a2" dmcf-pid="VVthWc0C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다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5315299fgae.jpg" data-org-width="647" dmcf-mid="94f3zy6F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5315299fg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다해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334aa6eb2379a34d1afa8664afc904f9374cdc0d9cd14c2c3b9c5a6214a8ac" dmcf-pid="ffFlYkphES"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실을 뒤늦게 전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br> <br>이다해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너무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는 우리 착한 강아지 그레이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br> <br>그는 “이미 3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제 곁을 떠났다”며 “매일같이 울며 지냈다”고 고백했다. <br> <br>이다해는 휴대폰 배경화면과 앨범 속 사진, 집안 곳곳이 여전히 그레이튼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다고 전하며 “억지로 지우지 않고 제 마음속에서 계속 함께하려 한다”고 말했다. <br> <br>이어 “특히 저를 잘 따르던 그레이튼이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그래도 언젠가 무지개다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믿으며 조금씩 웃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br> <br>이다해는 그레이튼의 투병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기관지 협착으로 스탠트를 두 개 이식했고, 마지막엔 후두가 마비돼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했다”며 “진통제와 수면제로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제 목소리를 듣고 몸을 일으켜 품에 안기려 했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br> <br>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약 8년 교제 끝에 2023년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br> <br>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측, 편파 의혹 입 열었다…"공정한 룰·시스템 노력" [공식] 09-05 다음 '효리네 요가' 오픈..이효리, 요가원 클래스 시작→입간판도 눈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