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장폐색 투병 후 이관개방증 고백 “살 찌워야 회복”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GZ4tiBD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e722f6a17464d35e44b9d2aface5c8769f685bc7e2511368fa0e69dd795a4" dmcf-pid="GAH58Fnb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4826575ibxj.jpg" data-org-width="800" dmcf-mid="WQ7BL9wM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84826575ib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a095d4e917695d1d950eeb90c793149cbe37a02efb0e393aa7450294ecefc5" dmcf-pid="HaWHV5dzDb" dmcf-ptype="general"> <br> <br>개그맨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새로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br> <br>5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건강 적신호 김영철 술자리 회식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과 회식을 하던 김영철은 “예전보다 살이 빠졌다. 원래 몸무게가 80kg이었는데 마비성 장폐색 이후 76~77kg까지 줄었다. 살이 안 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매운 음식을 과식한 뒤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br> <br>김영철은 이어 “새로운 병이 생겼다. 귀가 덜거덕거린다”며 합병증을 언급했다. 그는 “이석증이나 이명은 아니다. 병원에서 들어보니 급격한 체중 감소로 생기는 ‘이관개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치료 방법은 살을 다시 찌우는 것뿐이라고 했다. 81kg까지 찌우면 회복될 수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br> <br>그러면서 “살면서 살을 찌우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술도 마셨는데 살이 안 찐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선생님께 ‘살을 더 찌우기 힘들다. 지금이 내 인생의 리즈’라고 말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br> <br>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10월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월드투어 화려한 피날레 09-05 다음 192cm 오상욱, 얼굴로 아이돌 센터 뽑혔다…월클 리아킴 폭풍 칭찬 속 ‘댄스’(핸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