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양, KPGA 파운더스컵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작성일 09-05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5/0001290056_001_2025090519370863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정태양의 드라이버 스윙 </strong></span></div> <br>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파운더스컵에서 정태양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br> <br> 정태양은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br> <br>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정태양은 2위 배용준(합계 13언더파)에 1타 앞서 1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br> <br> 올해 25살로, 2018년에 K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정태양은 데뷔 첫 승에 도전합니다.<br> <br> 지난 5월 KPGA 클래식 우승자인 배용준이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2위로 도약했고, 황도연과 김태훈, 송민혁이 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br> <br> 올해 유일한 다승자로 시즌 3승을 노리는 옥태훈은 합계 8언더파 공동 26위에 자리했고, 지난 주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은 합계 5언더파 공동 62위에 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br> <br>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는 7일(일요일)까지 열립니다.<br> <br>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논란 지속’ 쇼트트랙 김선태 임시 총감독 결국 퇴촌 09-05 다음 손담비, 딸 100일상 위해 “빽으로도 안 되는” 케이크→고급 인력까지 섭외(담비손)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