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관상가 말에 귀걸이 아웃→성형까지..“사업적으로 위기” (홍쓴TV)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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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하영 기자] 관상가가 제이쓴에게 성형을 권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30년 차 관상가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30년 차 관상가 등장에 제이쓴은 “선생님 제가 귀걸이에 대한 악플이 많다. 뺴라고 하더라. 만약 선생님이 빼야 된다고 하면 빼겠다”라며 “제 나이가 40인데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귀걸이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관상가는 “경우에 따라서 귀걸이를 해야 더 좋은 경우가 있다. 근데 이쓴 씨는 안 좋다”라고 했고, 제이쓴은 곧바로 귀걸이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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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관상가는 “왜 안 좋냐면 좋은 덴 드러내는 거고 나쁜 덴 가려주는 거다. 근데 이쓴 씨는 굉장히 복이 있는 귀다. 근데 귀걸이를 함으로 인해서 그 좋은 걸 오히려 지금 떨어트린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제이쓴은 “다시는 유튜브에서 귀걸이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본격적으로 제이쓴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좋긴 좋다. 코가 살짝 휘어 있고, 이마 한 가운데가 살짝 꺼져있다. 이마가 꺼진 건 채워졌으면 좋겠다. 코는 자신이고 이마는 조상의 운이다. 옛날부터 꺼져 있지 않았고 최근에 꺼졌다”라고 언급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제이쓴은 “맞다. 얼마 안됐다. 작년 아님 올해다. 생각 안 했지만 꺼진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관상가는 “(이마) 여기를 살짝만 채워져도 운이 확 트인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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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휘어진 코에 대해 “코가 휘면 사업적으로 위기가 온다. 눈썹부터 꼬끝까지가 25세에서 55세까지 운이 달려있다. 그러면 아직 15년의 운이 남아있다. 이쓴 씨의 나이를 생각하면 저는 구권하고 싶은데 이렇게 휘어있는 코는 굉장히 대수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준이 “성형도 권하는 거냐”라고 묻자 관상가는 “성형 권유는 거의 안 한다. 근데 이쓴 씨는 코가 휘어있는 게 심하고 이마가 꺼져있는 게 너무 심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업다운이 없기 위해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사실 다른 관상이 다 좋다. 옥의 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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