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개난리!" 진태현, 러닝 대유행에 쓴소리…"남 따라 하면 100% 실패" 일침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시은 '함께 뛰면 즐겁다' VS 진태현 '혼자 달려야 집중된다' 정반대 주장<br>'부부 러닝 비결? 사이 좋아야 가능'…싸움 나는 부부 많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WTvNts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4addcfe12549d7da5ecccbc2b4b0636f8d4704d99f0c6222f1434d6dffb4c" dmcf-pid="Q2IsmdWA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4297wzsd.png" data-org-width="640" dmcf-mid="4GcNafsd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4297wzs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a520fa1ffc206a30508c2245f5dbcb918c1fa2e4c0989a077b19dc4a5f6fd9" dmcf-pid="xVCOsJYc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최근 불고 있는 '러닝 열풍'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229e276f7da0994c3c6a8dd7291c6b739f55d1c8aeaa01c0934e7f73a809aa" dmcf-pid="yIf29XRure"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에는 "부부들 러닝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러닝을 두고 의견을 나누며 유쾌한 토론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2a9defa27f995456f8bebfb18f527980e17c3c9cbebc4175e5f6683db5c163" dmcf-pid="WC4V2Ze7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5630wxwl.png" data-org-width="640" dmcf-mid="8aHYWc0C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5630wxw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f127e7aa363dc1dcf996a9d75462df83a8be1afb9b88bd265c15927728aa59" dmcf-pid="Yh8fV5dzwM"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요즘 러닝이 정말 난리다. 부부가 함께 달리니까 부러워하는 것 같다"며 "올림픽공원을 뛰는데 한 여성분이 다가와 '두 분을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사실 잘못 시작한 것"이라고 농담 섞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이 하면 무작정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시작하면 금방 지루해져서 오래 못 간다"고 우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73c7808be3ededd4900cb28fb39312578234dc76ff6537be96b446714d43a99" dmcf-pid="Gl64f1JqEx" dmcf-ptype="general">이에 박시은은 "어떤 계기로든 달리기를 시작한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좋아질 수 있지 않겠냐"며 반박했다. 또 "혼자 달리기는 힘들 수 있다. 부부가 함께 하거나 친구와 뛰면 훨씬 즐겁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4f000ecb96bd87a9ff4e8c2f48f7d1598ba97f8e15f726ef7da0396557b9e1a" dmcf-pid="HSP84tiBsQ" dmcf-ptype="general">하지만 진태현은 "친구들이랑 달리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한두 명은 괜찮지만 네 명 이상은 비효율적이다. 훈련도 혼자 해야 집중이 잘 된다"고 맞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191f95a1a85325aebf754cd73a4b491d6cf4a86d7403364c969915668bb2a" dmcf-pid="XvQ68Fnb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7017yknd.png" data-org-width="640" dmcf-mid="6Aq7uv41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3117017ykn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c7e627e1601f40ea11cab485640e01656db7d54515a02cf99850c53bd42208" dmcf-pid="ZukAj8IiI6" dmcf-ptype="general">또한 '부부 러닝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러닝 자체보다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함께 뛸 수 있다. 사이가 좋지 않은데 같이 뛰면 싸움 난다. 실제로 훈련장에서 다투는 부부를 많이 봤다"며 "특히 속도가 다른 경우는 반드시 실력이 좋은 쪽이 맞춰줘야 한다. 스포츠의 기본적인 매너이자 국제적인 룰"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3fea77e43eac0df0e5589d8c460223d2a5cbc2793d0da08cb6c3e2c3808a087" dmcf-pid="57EcA6CnI8" dmcf-ptype="general">그는 동호회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과 하면 답답해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사람끼리만 하면 재미가 없다. 결국 수준 차이가 큰 사람들이 섞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러닝 문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49fea6e42b6e030574f8e7fdfef8235c3f9a9e81622d39ebb4edc8a4b11561" dmcf-pid="1zDkcPhLE4"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수척…"'이관개방증' 발병까지" (오리지널) 09-05 다음 김종국, 오늘 결혼 “열심히 잘 살겠다”…사회는 ‘절친’ 유재석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