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측, 편파 논란에 입 열었다…"공정한 룰·시스템 하에 진행 노력" [공식입장]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msPh2X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82d5bb3f80dccbd2e2bedde92a45e05de98a424647fc5325f28e753200370" dmcf-pid="6KsOQlVZ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4714167eitr.jpg" data-org-width="350" dmcf-mid="4L0przA8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94714167ei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d6f74231a814c8bd489bc38b6036559b43750d0ad3dfa0ab5464ec4bc0ba31" dmcf-pid="P9OIxSf5r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측이 편파 판정 및 조작 의혹에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17efe8f6746efbb5f12c8637b697eefbd812f2438ea1951160e043235b4f01a" dmcf-pid="Q2ICMv41D6" dmcf-ptype="general">SBS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골때녀' G리그 결승전 판정 및 편집 논란과 관련해 "방송 편성 시간에 맞춰야 하다 보니 일부 생략되는 부분이 있다"며 "다만 경기 흐름에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생략되는 경우고, 공정한 룰과 시스템 하에서 경기를 진행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f9d1936f7bb24aa26f88d090c5116d30e439e7843bd75a59a493d941045e8f6" dmcf-pid="xVChRT8tD8"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 원더우먼과 FC 구척장신의 G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구척장신은 원더우먼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고, G리그는 구척장신의 창단 첫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fe819fee6e667b8a51e575fb171b49930c122a55efde87ca3aa96268362e1a96" dmcf-pid="yIf4YQlos4"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 시청자들의 문제제기가 쏟아졌다. 구척장신 선수들이 원더우먼 에이스 마시마 유를 상대로 거친 플레이를 이어갔음에도 심판이 경고는커녕 파울조차 선언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실제 원더우먼 조재진 감독이 심판진에 항의했음에도 묵살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f078694f33d5135c99eed8dfcee03402557632c6cc07aa93e1da19bab9a5a55" dmcf-pid="WC48GxSgDf"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골때녀' 측은 지난달 30일 경기 기록지를 공개했다. 그러나 경기 기록지에 기재된 후반 12분 마시마 유의 경고 장면이 방송 본편은 물론 공식 유튜브 풀버전에서도 확인되지 않아 의혹은 더욱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f8d7c7b9587451d7c622b234c18e3387a48fa6245e3287cc911532ae09f468f5" dmcf-pid="Y3NjbEUlEV" dmcf-ptype="general">결국 'G리그 결승전 판정 및 편집 논란에 대한 팬 성명문'이 나오는가 하면, 문체육관광부에 해당 사안을 조사해 달라는 민원까지 제기됐다. 해당 민원인은 "예능이어도 규칙, 심판, 기록을 갖춘 순간부터 경기는 공적 신뢰의 영역에 들어선다, 핵심 판정 장면 미공개는 판정의 정당성을 확인할 최소한의 정보를 제거하는 조치"라고 주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마비성 장폐색 후 병 생겼다..이관개방증 고백 "살 찌워야" 09-05 다음 “9억 빚 갚아줬다” 엄청난 돈 자랑하더니…‘4000명’ 대박 났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