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동윤에 수사 협조… 잔혹 살해 현장 회상→ 섬뜩 미소 ('사마귀')(종합) 작성일 09-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dSoZe7vA">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UtJvg5dzS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11469cc10618c0201bc0cf8ac9dbaed42a813bca70e6f04e704fab3eee5bdc" data-idxno="1160838" data-type="photo" dmcf-pid="uFiTa1Jq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230451293uqbj.jpg" data-org-width="600" dmcf-mid="3SIzv4OJ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230451293uq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73nyNtiBT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11a117525ad48c30e253a86c6311176c8058ad5240657062679f67ae9083fb1" dmcf-pid="z0LWjFnbCg"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고현정이 장동윤과 재회에 수사에 공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6275f5e50b7d271a84ecd44755e88ec2e019434b600bb84f672ea27c8941ec9" dmcf-pid="qpoYA3LKTo" dmcf-ptype="general"> <p>5일 방송된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는 살인 사건을 찾은 최중호(조성하)의 모습이 보였다. 김나희(이엘)는 피해자에 대해 보고했고, 이 가운데 피해자의 혀가 없다는 것을 말했다. 이를 본 최중호는 과거 24년 전, 한 사건을 떠올리며 피해자 항문에서 혀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이때 정말 최중호의 말처럼 잘린 혀는 항문에서 나왔다. 당시 해당 사건의 가해자를 '사마귀'라고 칭했다.</p> </div> <div contents-hash="1eb0cd7f8bcf84e774af19b9c574d13f0ae9ab8f1b819fc1ca59009817667e1e" dmcf-pid="BtJvg5dzyL" dmcf-ptype="general"> <p>차수열(장동윤)은 한 가택을 방문해 외상을 입은 피해자를 구했다. 이때 차수열은 피해자를 위협한 사람이 마약에 취한 피해자의 아내인 것을 파악했다. 이에 아내를 체포하려 했으나 아내는 이미 약에 취해 자신의 딸마저 위협했다. 이에 차수열은 총을 쏴 아이를 구하고, 피해자의 아내를 체포했다.</p> </div> <div contents-hash="de757d8d9c8b383e198412be8b41f3425bf00c14d0d08f3083f1f9366de44790" dmcf-pid="bFiTa1JqWn" dmcf-ptype="general"> <p>최중호는 과거 체포한 일명 사마귀, 정이신(고현정)과 재회했다. 정이신은 최중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정이신은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조건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최중호는 차수열을 만났다. 최중호는 차수열에게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23년 전, 사건 그대로를 따라 했다. 우리는 범인 근처에도 못갔다"며 "이 사건 정이신이 돕기로 했다. 근데 정이신이 너하고만 이야기 하고 싶대"라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분노하며 "나한테 누구를 만나라고"라고 했다. 최중호는 "목이 잘리고 익사하고 지금 못잡으면 피해자 계속 나온다. 일 커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8d0fa7476c21a8ea1771bc19173dd4114827dfaa8a2a587c72a4ef9c154e16d" dmcf-pid="K3nyNtiBWi" dmcf-ptype="general"> <p>이후 비슷한 사건이 또 벌어졌다. 결국 차수열은 최중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정이신을 만날 장소로 이동했다. 정이신은 차수열을 보고는 "정호구나"라며 "결혼했나 보구나, 반지자국도 있는 것을 보니"라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사건에 대해서만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b2c8f055ad7f3480519e50975e4a568a116664d8b853965aeacb16bde8c50d42" dmcf-pid="90LWjFnbhJ" dmcf-ptype="general"> <p>정이신은 해당 사건을 보고 "나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조금은 다르다"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당신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했다. 정이신은 사진이 모자르다며 "사진 더 가져와라. 볼 만한게 없다"고 했다. 이를 들은 차수열은 정이신을 도발했다. 그는 "좋은가 보다. 옛날 생각나서. 막 흥분되고, 피 냄새도 나고"라고 하자 정이신은 "피 냄새개 나빠?"라며 "너 거꾸로 들어서서 배를 갈라야 꺼낼 수 있다고 하더라. 수술을 하는데 중간에 마취가 풀려버렸지. 나는 견뎠다. 혹시라도 네가 잘못될까봐. 그러면서 네가 태어났다. 피 냄새 난 좋아.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나던 냄새잖니"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2poYA3LKT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b780fdca7ed910c3858b467cbcb1202926f849a1b62c3f40cd7edfacc7a35" data-idxno="1160837" data-type="photo" dmcf-pid="VUgGc0o9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230452511wnur.jpg" data-org-width="600" dmcf-mid="0idSoZe7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230452511wn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fuaHkpg2T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d71e28de05178140ff4ce6abce7a77f84d2f5188a353ea3353c761abf321c16" dmcf-pid="47NXEUaVSM" dmcf-ptype="general"> <p>정이신은 차수열, 최중호와 함께 사건 현장을 찾았다. 이때 정이신은 자신이 저질렀던 살해 현장을 회상하며 즐거워 했다. 정이신은 사건 현장을 보고는 "이 안에 있는 물건을 쓴다는 조건 하에서 작은 것 빼고 다 따라했다"며 "범인이 23년 전 사건을 흉내 내고 싶었다면 뭘 보고 했을까. 보도된 내용일텐데 현장 사진을 내보낸 신문이 딱 하나 있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cee71d2d5786c77c82e5c768e065121e9d8d170293bfff69425ace30a26e4435" dmcf-pid="8zjZDuNfCx" dmcf-ptype="general"> <p>이에 차수열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했고, 정이신은 "경찰이 알아서 할 일이다"고 했다. 이에 차수열은 신문기사를 찾았고, 이를 계기로 범인은 공판이나 현장 조사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를 본 정이신은 섬뜩한 웃음을 지으며 차수열을 바라봤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연쇄살인마 고현정, 子 경찰 장동윤과 23년만 재회 "피 냄새? 난 좋아" [TV캡처] 09-05 다음 목격자 A씨 “송하윤 학폭, 내가 직접 봤다” (궁금한이야기Y)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