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하윤, 90분 폭행·전치 4주 집단 폭행” 학폭 피해자→목격자 등장 (‘궁금한 이야기 Y’) 작성일 09-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hFqc0C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632fdcd5ba68f5e57dd3e146e8ce6247e7204de4b2699bc6f53aa4c8e49e85" dmcf-pid="7Al3Bkph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금한 이야기 Y’. 사진 I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230303694nrwx.png" data-org-width="700" dmcf-mid="U9zMoZe7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230303694nrw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궁금한 이야기 Y’. 사진 I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97c2f433b58f5d7ebbbce14bd9d79faeda7b39f6ccaef71c9bdce685df7675" dmcf-pid="zT08dWP3Xy" dmcf-ptype="general">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거듭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와 목격자가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e7f9c7a18ddc0fcfda09d31226f43b55469abb4a49955da3791d4d8abb876355" dmcf-pid="qyp6JYQ0YT"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21년 전 학교 폭력 의혹이 다뤄졌다.</p> <p contents-hash="b3607e47371fa5b58af6635d7a2578689c5e500d81ca0f9fec063016e197ed21" dmcf-pid="BWUPiGxpX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송하윤 학교 폭력 피해 최초 제보자 오 씨가 출연했다. 오 씨는 “나한테 문자가 왔다. 내가 수사 불응으로 인해 수배자 명단에 등록됐다고 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45066c392bb4676142ea6134a5fc9d0bfa2bf955bfae2f23775a874fced4bbe" dmcf-pid="bYuQnHMU5S" dmcf-ptype="general">오 씨는 “(송하윤이) TV에 나와서 착한 척을 하더라. 러블리한 사람으로 이미지를 만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었다. 화가 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a7318e1a1bede06fc9fdcb2a0218150f3c517c17ebaa42b14c940a922fd226" dmcf-pid="KG7xLXRuYl" dmcf-ptype="general">오 씨는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당시를 회상했다. 오 씨는 “2004년 여름에 연락이 와서 점심시간에 불러내서 갔더니 (송하윤에게) 뺨을 맞은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 오른손으로만 때렸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3b62cb05ad87758cc68f810649163db45c5daaa643fc0fd068177c3a55de7dc" dmcf-pid="9HzMoZe7Yh" dmcf-ptype="general">오 씨는 놀이터로 불려 나가 영문도 모른 채 따귀를 맞았다고 밝혔다. 90분 동안 이어진 폭행은 5교시 시작종이 울린 후 멈췄다고.</p> <p contents-hash="ff1f1ee42606796560c3198eec1f825496b991d76f480b455589cfd2af02808a" dmcf-pid="2XqRg5dzYC" dmcf-ptype="general">오 씨의 폭로가 세상에 알려지자 송하윤을 향한 비판은 거세졌다. 결국 송하윤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약 1년 3개월 후 송하윤은 오 씨를 경찰에 고소하며 반박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e27a37f689851a0db9ae4fd38b07d063fb903554e3504c402b4f063bf6a7ace" dmcf-pid="VZBea1JqZI" dmcf-ptype="general">오 씨는 “너무 어이가 없었다. 법적대응할 거라고 이야기하니까 나도 바로 대응했다. 피해자는 침묵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거를 반론할 증거가 없으니까”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998aca66998d0644c978fbd8763632498592a513b3b12cf11c85fc326d64a72" dmcf-pid="f5bdNtiBtO"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 측은 집단 폭행 사건의 피해자 강 씨를 만났다. 강 씨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있었다. 그런데 송하윤이 전학을 와서 이간질을 해서 말다툼이 일어났다.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b81433152df865a3877e6f2d4ad7b6e8f8e35a42ff369405dde6d5bf8516ce" dmcf-pid="4qxcObEQYs" dmcf-ptype="general">강 씨는 송하윤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강 씨는 “내가 전치 4주였기 때문에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 나는 송하윤 때문에 내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못된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109ed33ea4b083fbde87532a0170009f19adc4a1c3473a4b6bd05cd129fdc21" dmcf-pid="8BMkIKDxYm"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 측은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을 찾아갔으나 “나는 협의되지 않은 미팅 자리에서 내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이후 법률대리인은 오 씨에 대한 학교 폭력은 사실이 아니라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p> <p contents-hash="eb94e62b13c232bbccc6dcd3d9dadc5138cd014c93ac85cd9347e4075e409f01" dmcf-pid="6bREC9wMYr"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 측은 송하윤 학교 폭력 피해 목격자 전 씨를 찾아갔다. 송하윤 측은 해당 사건의 목격자가 없다고 밝혔으나, ‘궁금한 이야기 Y’ 측이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목격자를 찾은 것.</p> <p contents-hash="611e31ed17c224d6deb5aa641bada1b1d311ef2e95e8756f70adf1a82acebd55" dmcf-pid="PKeDh2rRtw" dmcf-ptype="general">전 씨는 눈앞에서 오 씨가 맞는 모습에 놀라 직접 송하윤을 말렸다고. 전 씨는 “한 손으로 때렸던 것 같다. 쌍욕 하면서. 주변에서 말렸지만 계속 이어졌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반항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당연히 아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05fbf8cf345205448e885042d75abc2aa945c3dc04e90f021e754226be79b49" dmcf-pid="Q9dwlVmeHD" dmcf-ptype="general">오 씨는 “처음에 사과를 했었으면 이게 수면 위로 안 나왔을 거다. 1차 나왔을 때 미안하다 했었으면 거기서 끝났을 거다. 그런데 2차까지 나오고 집단 폭행까지 나오고 잠수를 탔다가 1년 뒤에 나를 고소한 거 아니냐. (송하윤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8788e144d17b84f15ae55335957398e897ec405c60c38bd095e5407fa1829d5" dmcf-pid="x2JrSfsdYE"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석훈 "31세에 빠른 결혼...발레리나 아내와 연애 프로에서 만나" ('무계획2')[종합] 09-05 다음 고현정·장동윤 ‘사마귀’, 심장 흔든 희대 미스터리 (첫방) [종합]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