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처럼 등장하고 싶었는데"..고영배, '더 시즌즈' 새 MC권정열에 불만 토로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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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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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시즌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31448092qtcr.jpg" data-org-width="786" dmcf-mid="2U3JIKDx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31448092qt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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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시즌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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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의 고영배가 절친 권정열과의 관계를 박보검과 아이유에 센스있게 비교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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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3bc8a9f31ef2c419312648c3566f29064db3d2eac5e19ad900c95078872546" dmcf-pid="6ShbLXRuTl"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된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지난 8월 1일 종영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MC 박보검의 뒤를 이어 10CM 권정열이 새 MC로 나선 첫 무대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701f5da7b09300565601bb0b9ae4032af2658906ef45fa35a7fb86fb167ac7f" dmcf-pid="PYyfjFnbCh"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이석훈과 고영배가 출연했다. 특히 고영배는 자신을 '인간 화환'으로 꾸미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fde81c217853978ca8c3ddd61104623bb7968d9557b2b02ef68f86643cf62a5" dmcf-pid="QGW4A3LKv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분명히 박보검 님이 MC일 때 아이유 씨가 마지막 회차에 등장한 것처럼 저도 마지막 회차에 등장하고 싶다라고 했더니 계속 그걸 무시하고 이렇게(화환) 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정열과의 관계를 톡톡 튀는 유머로 풀어낸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e4f2636bb815a180f423850e23b84a9fbab9364d845ae396bcf007be7c0a2317" dmcf-pid="xHY8c0o9vI"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권정열의 MC 발탁에 대해 장난스럽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영배와 이석훈은 "'더 시즌즈'와 10CM의 만남은 정말 잘못된 만남이죠"라며 김건모의 히트곡 '잘못된 만남'을 선곡, 랩으로 열창하며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eaac101f91a14fb5c0c87c3450ffc24b332e6ea1432d1a7c3febaef02b4e72" dmcf-pid="ydRluNtsyO"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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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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