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子 장동윤에 "난 범죄자 넌 경찰, 우린 그런 관계잖아" [TV캡처]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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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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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f7ac6ed96b2c93d426d212b052fd7c7c592b47bef9e6430ef556941a5c10b3" dmcf-pid="PjC0RT8t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31945342llpy.jpg" data-org-width="600" dmcf-mid="8ct8EUaV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31945342ll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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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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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511bc42bebe767b2a2124c83e258bf7bc797cd9fdcd70b040f6353ffbe5028" dmcf-pid="QAhpey6Fh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고현정이 장동윤과 공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27671edfcd7d69ed1a28735a524f5e720c45b83493a7c88e2038bcb56818cdd1" dmcf-pid="xclUdWP3C3"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는 정이신(고현정)과 차수열(장동윤)의 대화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43c4c7e0f030fec4237ea9a115fa7d8c452a0899e08fe0fa9d05374e845e22c" dmcf-pid="yu8AHMvayF" dmcf-ptype="general">이날 최중호(조성하)와 차수열은 모방범을 잡기 위해 정이신의 요구대로 그를 사건 현장에 데려갔다. 정이신은 과거 자신의 범죄 행위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5e5f57b8c2492835612326ef68c2a836bfe1c43b20c3338a304c1b96ba1808c2" dmcf-pid="W8Lh7jFOTt" dmcf-ptype="general">그는 "목을 한 번에 끊어낼 수 있었지만 일부러 완전히 끊어내지 않았어. 나도 그랬거든. 대롱대롱 이걸 뜯어내는 느낌이"라며 모방범이 했을 법한 행위를 재연하고는 웃었다.</p>
          <p contents-hash="41a08a8227a2724d8290ba9cc36581e45a97066d03a397111bad8c9fbbe0f003" dmcf-pid="Y6olzA3Iv1" dmcf-ptype="general">이어 "범인이 23년 전 사건을 흉내내고 싶었다면 뭘 보고 흉내냈을까"라고 묻자, 차수열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사진이겠지"라고 답했다. 이에 정이신은 "현장 사진을 내보낸 신문이 딱 하나 있었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0790c6705930b71f3d44bd07e5fe29f51540581b738808b39e30a40dfa851c" dmcf-pid="GPgSqc0CW5" dmcf-ptype="general">차수열이 "신문이 뭐요? 무슨 소리냐고요"라고 묻자, 정이신은 "그건 경찰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난 범죄자, 넌 경찰. 우린 그런 관계 아니었나"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f3d7af0a7ded1f826377a8c7833eb5fa8565558e7f932dc246a48524a679b8f5" dmcf-pid="HQavBkphyZ" dmcf-ptype="general">최중호와 차수열은 정이신이 준 힌트를 토대로 신문을 찾았다. 정이신은 그런 차수열을 의미심장한 미소로 바라봤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xNTbEUlC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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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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