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前대표 상대 44억 손배소 승소 작성일 09-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FV8h2XyE">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373f6lVZy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711a36993c459736e587fb43a711d09cd3b47afec36095377f873bd71d6d80" dmcf-pid="0VBRJHMU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에서 열린 구찌(GUCCI)의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03740264fol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weErBkP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03740264fo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에서 열린 구찌(GUCCI)의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b9150f4b50e0a6d31a3ddbeee8b24a4578b3c3db5123866338f4c5d0365419" dmcf-pid="pfbeiXRuvA"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아티스트 유나이티드가 아티스트 스튜디오(구 래몽래인) 김동래 전 대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div> <p contents-hash="06ff311c57762ced9ea782184109671b521b74ff609240cf9880f438388a6da0" dmcf-pid="U4KdnZe7hj" dmcf-ptype="general">6일 아티스트 컴퍼니 법률대리인은 이같은 공식입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140123e6fd7b971a4e3d720bf4d062dea748fe3d7973628e76ec6c42502da845" dmcf-pid="u89JL5dzyN"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5년 9월 5일 선고에서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 스튜디오의 경영권 이전을 거 부한 것은 명백한 투자계약 위반이라고 판단하며, 김 전 대표가 약 50억 원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아티스트 컴퍼니 측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961ddac451cccfb56de31dfc7972fe4a3f73827b0bff84f0c71d52ec2a1bea" dmcf-pid="762io1JqWa" dmcf-ptype="general">앞서 아티스트컴퍼니 등은 2024년 초 김모 대표 및 래몽래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 이전을 조건으로 약 290억 원을 투자하였다. 그러나, 투자 완료 후 김 전 대표가 계 약에 반하여 경영권 이전을 거부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되었고,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아티 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확보를 위하여 다수의 법정 공방을 치렀다. 이번 손해배상 소송은 그 과정에서 김모 대표의 계약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된 것이다.</p> <p contents-hash="433733e1f80108ff580479910aba3595a55d56d5be28322096bf04d21b89c39c" dmcf-pid="zPVngtiBvg"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컴퍼니는 "이번 판결로 회사의 안정성과 주주 권익 보호가 법적으로 확인되었 다"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논란으로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034644137b41e65f6bbcbeab848ebdb9eb8a34cddc2379f9a85ea94cbfd5de" dmcf-pid="qQfLaFnbSo"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을 대리한 법무법인 린은 판결의 의의에 대해 "이번 판결은 합의된 경영권 이전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위약벌 및 손해배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사례다. 특히 위약벌 조항의 실효성을 분명히 함으 로써 향후 투자계약과 경영권 이전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74ee27679d3cbcd61d98236a8e355ded60a0afb090db02157aa59199eba57f" dmcf-pid="Bx4oN3LKCL" dmcf-ptype="general">한편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성균관 스캔들'(2010), '재벌집 막내아들'(2022) 등 히트작 제작에 참여했다.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전 대표와 윤 모 부사장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일단락됐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회사명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했다.</p> <p contents-hash="e685a8dba0d7775e1f199cf5e9b35991ea001211bff7d0e41838fc3570b004cb" dmcf-pid="bM8gj0o9hn"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우리, '워터밤 여신' 목표라더니…"진짜 원하는 건 앗뜨밤" 09-06 다음 사발렌카 vs 아니시모바 '메이저 준우승 아쉬움, 누가 털어낼까'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