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퇴촌…"징계 전력 논의 필요" 작성일 09-06 17 목록 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임시 감독이 대표팀에 합류한 지 나흘 만에 퇴촌 조치됐습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 감독 과거 징계 건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해 5일 퇴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br>김 감독은 지난 2019년 심석희 선수의 폭행 피해를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격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고, 이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습니다.<br><br>앞서 연맹은 선수단 관리 소홀과 지도력 부재를 이유로 윤재명 전 대표팀 감독의 보직을 변경하고 김 감독을 선임했는데, 김 감독이 퇴촌하면서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향후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빙상연맹 "피싱 피해액 일부 반환…내부 감독 강화" 09-06 다음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3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