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피싱 피해액 일부 반환…내부 감독 강화" 작성일 09-06 16 목록 피싱 피해를 본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해액 중 일부를 반환 배상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br>연맹은 어제(5일) ISU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피해액 2,100만 원이 피싱 사기에 따른 것으로 인정받아 금액을 반환 배상받았고, 나머지 피해액도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이어 "국제 대회 운영 및 대외 송금 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앞서 연맹은 지난 1월 대회 조직위원회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에 속아 약 6,000만 원을 송금했고, 7월에야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축가 잘 안 한다던 폴킴, 현빈♥손예진 결혼식엔 왜? “정말 가보고 싶어서”(라이브와이어) 09-06 다음 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퇴촌…"징계 전력 논의 필요"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