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마귀' VS 송중기 '마이 유스'...먼저 웃은 고현정 [IZE 포커스] 작성일 09-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z7xT8trp">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9h9KJHMUm0"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5972d3f46ed62207fece0a26ca284ea478339d1e00d3cd2507bea788e8748" dmcf-pid="2l29iXRu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사진=SBS(사진 왼쪽),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47881fpvp.jpg" data-org-width="600" dmcf-mid="qnwZKrzT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47881fp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사진=SBS(사진 왼쪽),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031e19925c8ab3a5a8df225c63322904bf13190be863a389064e9f91932b03" dmcf-pid="VSV2nZe7EF" dmcf-ptype="general"> <p>고현정과 송중기가 금요일 안방극장에 신작으로 나란히 출격했다. 각각 다른 장르의 드라마로 펼친 첫 대결에서 고현정이 먼저 웃었다.</p> </div> <p contents-hash="a8ba90e3d15e2a207e739c64b107a69fb2b80e259a54536f1a1a046bfd99d4e1" dmcf-pid="fvfVL5dzO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첫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90a98e50cfc9dde0d868d448deb7e48d43ec273a13107ab6442516f206e85d40" dmcf-pid="4T4fo1JqE1"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 장동윤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8e0ff61bdf2940d2674e81d9e468b4ba1b8e4f9b7476a30111af51c619de543c" dmcf-pid="8y84gtiBm5"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 송중기, 천우희가 주연이다.</p> <p contents-hash="7c69ca5f03148ae9b6b7c7e457ea3c8822ba64208b00f5514130c27d71373c9a" dmcf-pid="6W68aFnbOZ" dmcf-ptype="general">'사마귀' '마이 유스'는 각기 다른 장르로 방송 전 금요일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같은 날 첫 방송을 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도 이목이 쏠렸다. </p> <div contents-hash="34d5bd2ace611c8e9aeaa507959a4096a1b3f8b4c85bcc64dda420a504446996" dmcf-pid="PT4fo1JqDX" dmcf-ptype="general"> <p>'사마귀'는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편성이다. '마이 유스'는 금요일 오후 8시 50분 편성으로, 2회 연속 방송이다. '마이 유스' 2회가 오후 10시 편성, '사마귀'와 방송 시간이 겹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d7089ed086d67ae4efe18873caa8da562d063a54de6b335a3d67ce33b435c" dmcf-pid="Qy84gtiB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49207sbfa.jpg" data-org-width="600" dmcf-mid="BM68aFnb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49207sb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eab96c0f4dd2ea7a0eeb8d3941a2bdb0c258be605955d51fc81e7eefc717a7" dmcf-pid="xW68aFnbDG" dmcf-ptype="general"> <p>이런 가운데, '사마귀' 1회, '마이 유스' 2회의 동시간대 시청률 대결에서는 '사마귀'가 압승을 거뒀다.</p> </div> <p contents-hash="7c09fa49f765d8316dcf9d6cfc31e731eae01141b98b950905050e8ca5e6a129" dmcf-pid="yMSl3g5rrY" dmcf-ptype="general">'사마귀'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의 1회(7월 25일) 시청률 4.1%, 최종회(12회. 8월 30일) 시청률 6.4%보다 높다. 뿐만 아니라 '사마귀'는 '트라이' 자체 최고 시청률 6.8%(8회. 8월 16일)를 첫 회만에 넘었다. 첫 방송 시청률이 7%를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5da4842bcb39462cb2fc598f3339c2650ec450be53ef32705d9ab257a475d02" dmcf-pid="WRvS0a1mOW" dmcf-ptype="general">'사마귀'의 첫 방송 시청률은 2025 SBS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2위다. 1위는 지난 6월 종영한 '귀궁'이다. '귀궁'은 1회 시청률 9.2%를 기록한 바 있다. 1회부터 시청률 7%를 돌파한 '사마귀'는 '귀궁' 이후 '우리 영화', '트라이'도 이루지 못한 '시청률 10% 돌파' 기대감도 높였다. </p> <p contents-hash="8b3f8a9c58a9da2c52139039ba830b16f41f24981a7cfecaee70ffb965c97cde" dmcf-pid="YeTvpNtsEy" dmcf-ptype="general">첫 방송부터 흥행 기대감 높인 고현정 주연의 '사마귀'는 동시간대(오후 10시대) 맞붙은 '마이 유스' 2회를 가볍게 따돌렸다. '마이 유스' 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은 2.8%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경쟁작인 이보영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도 따돌리며, 동시간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었다.</p> <div contents-hash="2574d4cf887852635cea82d55f53d303999a503810d980bec94737b09c350b02" dmcf-pid="GdyTUjFOsT" dmcf-ptype="general"> <p>'사마귀'는 1회부터 고현정의 파격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섬뜩한 표정 연기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숨멎'을 선사했다. '살인'을 얘기할 때마다 흥분에 찬 눈빛,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은 몰입감을 더했다. 극 전개에 시청자들을 헤어나올 수 없게 한 고현정의 연기력이었다. 이에 앞으로 고현정이 '사마귀'에서 펼칠 연기 퍼레이드가 기대감을 높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77b8260e7f572badc81feb53b72774bbd0e179342e5287864c470096ecfca" dmcf-pid="HJWyuA3I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50526jlax.jpg" data-org-width="600" dmcf-mid="bp3FfIKG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ZE/20250906110650526jl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4b07f556ddf11337ffaee6ad9c9761b65126baa5d930110f50fa690da3cdb1" dmcf-pid="XgZXbw7vrS" dmcf-ptype="general"> <p>고현정의 '사마귀'와 경쟁에서 밀린 송중기 주연의 '마이 유스'. </p> </div> <p contents-hash="cc27e64f74d955f86daab2649a215a882c5325614a97472adddd9e56fdacfc49" dmcf-pid="Za5ZKrzTsl"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송중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방송 전 관심을 모았으나, 시청률로 직결되지 않았다. '마이 유스'는 전작 '착한 사나이'의 첫 방송 시청률, 최종회 시청률 모두 넘어서지 못했다. 이동욱이 주연했던 '착한 사나이'는 1회 3.0%, 2회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착한 사나이'는 최종회(12회. 8월 29일) 3.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9ff22b18cb4058d80d7938a4baae56688064f545df6093c802292f6c48146a6" dmcf-pid="5N159mqyOh" dmcf-ptype="general">기대했던 것과 달리, 2%대 시청률로 포문을 연 '마이 유스', 그리고 송중기다. 첫 방송 시청률에 아쉬움은 있지만, 반등 기대감도 있다. 송중기는 자신이 주연한 2022년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26%를 넘어서며 JTBC 드라마의 흥행 주역이 된 바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6.1%의 시청률로 시작, 최종회 26.9%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이에 송중기 주연의 '마이 유스'가 이뤄낼 반등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c57c3895e3162b3c75de9290e8f1fc2bd4df106ae4e642053d783154bbfc804d" dmcf-pid="1jt12sBWwC" dmcf-ptype="general">고현정의 '사마귀', 송중기의 '마이 유스'. 첫 대결에서는 고현정이 먼저 웃었다. 흥미진진했던 첫 대결 이후, 고현정의 흥행세가 이어질지, 송중기의 반격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전남친이었던 ♥이규혁, 10년 만 재회 순간 결혼 확신(가보자GO) 09-06 다음 [게임위드인] "네이버 카페보다 낫네" 디스코드 몰려가는 게임업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