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서울예대 시절, 공 찾다가 안기부 신원조사 받아"[핑계고] 작성일 09-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iG1nHESa">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PxiG1nHE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b00c5586b2e9c1a9a12f6ee1ceb98078ad360e765c9ebb1319440087e1eca" dmcf-pid="QMnHtLXD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05847480zzkn.jpg" data-org-width="560" dmcf-mid="8vqcrBkP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05847480zz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ddecdf18f8ee1372a2f63930f048dfe1021eed86d21bbdc8a4576bb43da1e4" dmcf-pid="xRLXFoZwTL" dmcf-ptype="general">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안기부 신원조사 받은 이야기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03f739fc9db825f704cab725a087ca10740eab0df99ebf85ad21e5193e2ec21" dmcf-pid="yY1JgtiBhn"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동문은 핑계고' 편으로,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75f1eb033a4dd2e0f4f217ce55ce096c00fe9b941db607c5d6cedbfc065561c" dmcf-pid="WGtiaFnbhi" dmcf-ptype="general">이날 정성화는 서울예대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장독대 있는 곳에 가서 제작 실습 연습하고 족구도 많이 했다. 거기서 족구하다가 바깥으로 공이 넘어갔다. 그런데 옆에가 안기부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0d49abeddebd588d03e26ee85167a16ca131431fb5764fd5af7bceb13b2b63" dmcf-pid="YHFnN3LKhJ" dmcf-ptype="general">이어 "난 그게 안기부인 줄 몰랐다. 그래서 공 찾으러 그냥 들어갔다. 한 사람 여섯이서 나를 들어서 들렸다. 너 지금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들어오냐고 해서 '죄송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af17058ca92a8d05df2e5839e3712fbe39ba0898bb1590c5b8e9d8a213da20c" dmcf-pid="GX3Lj0o9Cd"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지금으로 따지자면 국정원이다. 지금의 국정원과 안기부는, 그 당시 완전 분위기가 삼엄한 정도가 아니었다. 외부에서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전혀 모를 정도로 되게 무서웠다"며 "학교 담이랑 붙어 있어서 가끔 족구를 하다 보면 공이 넘어간다. 항간에 떠도는 얘기로는 성화처럼 공 찾으러 갔는데 아직 못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9c1ba2a981e46b6a10d13615c0f8f77d330365932a2ef0ca69cf43a2b860c67" dmcf-pid="HZ0oApg2le" dmcf-ptype="general">정성화는 "그래서 신원조사 받고 나왔다. 안기부에 들어왔으니 그냥 내보낼 수도 없었던 거 같다. 선배님들이 갖고 오라고 해서 갔던 건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XvHMiXRuvR"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고현정, 연기 살벌하네 09-06 다음 고윤정, '10살 연상' 김선호와 ♥핑크빛 앞두고 또 반하겠네…승마복 소화하는 우아미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