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암 극복 후 쌍둥이 임신 "1% 확률로… " 작성일 09-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skXdWA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e32a9785b1c5b1ab90093f7dfec12883ecac3224467cb3962eb1e2109e557d" dmcf-pid="zUOEZJYc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년간의 암 투병을 이겨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11114980utup.jpg" data-org-width="640" dmcf-mid="uqdPDzA8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11114980ut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년간의 암 투병을 이겨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bca695ba0482248712e9237a3c71afcf050a7cea833a295f6b72dcbbc30eae" dmcf-pid="quID5iGkLg" dmcf-ptype="general">2년간의 암 투병을 이겨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b8e366298404a1f1fd9782321d892689535eb766be3c53155c23163fd079e1f" dmcf-pid="B7Cw1nHELo" dmcf-ptype="general">초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는 2021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이후 4년 만 경사다. 먼저 초아는 "그토록 기다렸던 소중한 생명이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왔다"라면서 임신을 발표해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다.</p> <p contents-hash="3f79cb3a2da68ff1bd8c9163e8c509324b52c317a5c29d15284ddaf2a38da81d" dmcf-pid="bzhrtLXDiL" dmcf-ptype="general">2년 전 초아는 암 진단을 받았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고. 초아는 "임신 관련 치료를 지속하며 암 수술을 마친 뒤 꾸준히 회복에 힘썼다"라면서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2559ad753be0bb966a5a5adf474f1cc7662b33deb013bcb56fa8689a416499c" dmcf-pid="KqlmFoZwen" dmcf-ptype="general">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힌 초아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숨겼지만 더 이상 숨기기 어렵다"라면서 이제야 알리게 된 이유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6ba7669d14c16a038dc68aba8fd4833c91d159461ac54e45b6e2aaa30e31198" dmcf-pid="9BSs3g5rii" dmcf-ptype="general">초아는 조산 위험을 감안해 배아를 1개만 이식했는데도 무려 1%의 확률인 자연 분열로 일란성 쌍둥이을 임신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두 자녀의 태명을 '하트'와 '큐트'로 정했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초아는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그저 열심히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끝까지 희망이 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의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afee8a566e5e5fd0fbedbe7cdb1ecb63966c1b5d12a81db0d532cdfd37ccea30" dmcf-pid="2bvO0a1mJJ" dmcf-ptype="general">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2021년 12월 6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VKTIpNtsLd"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이찬혁·이석훈·고영배·에픽하이·송은이까지…시상식급 축하사절단 09-06 다음 '아난다' 이효리 요가원 난리난 이유…실물 등신대 등장[스한★그램]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