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연예계 소문 어떻길래..김호영 "무서웠는데, 배려심에 감동"(아는형님) 작성일 09-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ACYMva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cee23b696f1463fbdd55b5848565b6c200b8f0812a94a75d44f5d270b884f" dmcf-pid="VIklHeyj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12025258wabx.jpg" data-org-width="650" dmcf-mid="b1BQnZe7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12025258wa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75b3cef85e1e87a4fe4da439229e30e2f6667711e158fee3f02ee45a2183a4" dmcf-pid="fCESXdWA7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강호동의 미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c4dcccd8660e1b6cd5ee28aac94df429851e0d52461efaaec1e42d147b4f385" dmcf-pid="4TsYFoZwu9" dmcf-ptype="general">6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왜 결혼식에 안 불렀어?" 석훈x경훈 결혼식 논란의 진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은 '절친 특집'으로 이석훈, 김호영, 허영지, 이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58c91bc7d48cea0bb32b713b6c87c9b68db116f5073cc04f3ad88a2a4da10fa" dmcf-pid="8yOG3g5rpK"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김호영을 보며 "석훈, 영지, 미주는 전학 왔었는데, 호영이는 왜 한 번도 안 왔었냐. 나랑 프로그램도 많이 했잖아"라며 서운함을 표현했고, 김호영은 "처음이다. 너무 떨린다"며 강호동을 꽉 끌어안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a2d2814d44437c1e4ed354d91143f65878b2c619dce640fb33d5073b77baa61" dmcf-pid="6WIH0a1mub" dmcf-ptype="general">김영철이 "호동이랑 친하냐"고 묻자, 김호영은 "친하다. 호동이 형이 나를 예뻐한다"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bb5a1d906ed0f4b6e3ccdad0722f25f99fb8e9522a203b9f758ef5faf193e306" dmcf-pid="PYCXpNtszB"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고기를 먹으러 다니는 프로그램도 했고, 토크쇼도 했고, 최근엔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했다"며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6a957c67269c49f79aeb52fe2618b01eac196358a986e2f89454b3f3cd6fb94" dmcf-pid="QGhZUjFO7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오프닝부터 호동이 번아웃 왔다"고 말하며 김호영의 넘치는 텐션을 언급했고, 김호영은 즉석에서 자신의 유행어인 "호동이 텐션 끌어올려!"를 외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e41f4ef601d1a51a101bdb4fc941a9030ea9679210d8ad8e3258e57d19fc5" dmcf-pid="xHl5uA3I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12025477ivh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zTFqEUl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12025477iv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6fee9a168a3d401deea3d25d821a8cd58b763b54d9f7aeebbc5c1516132fb3" dmcf-pid="yd8ncUaV37" dmcf-ptype="general"> 이어 김호영은 강호동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솔직한 고백도 더했다. 그는 "사실 같이 방송하기 전에는 무서웠다. 소문도 있고 체격도 있어서 그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1a4910022053c6c9324fa36ab5833874ccd15a17f1841c26325665638b2a61a" dmcf-pid="WJ6LkuNfFu"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대체 무슨 소문이냐"라고 궁금해 했고, 서장훈은 "(호동이가) 이수근을 폴더처럼 접는다는 소문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d7170089e5ce06f8857246d9c7eb611431c1ad4b7c60a02037abfe3df687d79" dmcf-pid="YiPoE7j47U"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어쨌든 그래서 처음엔 어려웠는데, 알고보니 호동이가 배려심도 있더라. 우리가 프로그램 진행하다보면 서로의 멘트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호동이가 내 멘트를 해도 괜찮은데 (호동이가) 녹화 끝나면 '너무 미안했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의외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ea751bcf6a88c8f344d8a4449c64e4463db0c756b201e571f78db164a883b03" dmcf-pid="Gd8ncUaV3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영철은 "나한테는 사과 한 번 안 하더니…"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서장훈은 "사과하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나중에 전학생으로 나왔을 때 미담용"이라고 덧붙여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볶행' 4기 영수·정숙, 인도여행 2일 차에 헤어질 결심? 09-06 다음 '불후의명곡' 임영웅X로이킴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