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50억 손해배상 지급하라" 배상 판결에 미소 [종합] 작성일 09-0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jkeBkP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f1a7ea924d67e4cefe66cef52956ff06925a44298dc65346786303922baae" dmcf-pid="3qWHsnHE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헌트' 흥행 감사 무대 인사 및 앵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정만식이 참석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이 앵콜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8.27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25250270nojf.jpg" data-org-width="650" dmcf-mid="tIMd95dz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25250270no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헌트' 흥행 감사 무대 인사 및 앵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정만식이 참석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이 앵콜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8.27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b4a79ce69cb880c36cd5f6c8cc67411ab8d71414efee85ca573ebf0b70f343" dmcf-pid="0BYXOLXDhM"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가 아티스트스튜디오(구 래몽래인) 전 대표와의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p> <p contents-hash="3cda6cdb4997667a2fb1afbbb0ab04ca74d2e8604c70cbffc8157ca700d9b300" dmcf-pid="pbGZIoZwSx" dmcf-ptype="general">6일 아티스트컴퍼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5일 선고 재판에서 김 전 대표의 계약 위반을 인정하고 약 50억 원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지급하라 판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ba54f7e88f04235989fe795b4f6ec874ce119499b3f64d52f92ab981ad14b2e" dmcf-pid="UKH5Cg5rCQ"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이전을 거부한 행위가 명백한 투자계약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는 2024년 초 김 전 대표 및 래몽래인과 약 29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 이전을 조건으로 투자를 완료했다. 그러나 김 전 대표가 계약에 반해 경영권 이전을 거부하면서 양측 갈등이 본격화됐다. 이후 아티스트컴퍼니는 법정 공방을 이어가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f51a60c5888dd8e8e438274d9a8e4d8d93028c3e4d20d23d07874e9140e58d3f" dmcf-pid="u9X1ha1mSP"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판결 직후 “이번 결과로 회사의 안정성과 주주 권익 보호가 법적으로 확인됐다”며 “근거 없는 논란으로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aeac8cb2a82f8a40632116c65a43626ea029f8b68d474a7d971392b42bddd9a" dmcf-pid="72ZtlNtsy6"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린은 판결의 의미를 “합의된 경영권 이전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위약벌 조항과 손해배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사례”라며 “향후 투자계약 및 경영권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도현수 변호사(법무법인 린 파트너)는 “원고 측의 정당한 권리가 확인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fe78fc06b29c7356d44bb8540ec11ba42d0498dd5f8f45e6a3b3654e4e67f3a" dmcf-pid="zV5FSjFOC8" dmcf-ptype="general">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이정재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 정우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da0463f3defe2b80a6f3aa79d6f52d98a1142b410acd8434fcf980b5950ecf4d" dmcf-pid="qf13vA3IS4"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효성♥슈, 별거에도 “다시 태어나도 결혼, 아이들은 우리 작품” 애틋(인간댓슈) 09-06 다음 신부 누구길래…김종국 결혼식, 철저한 보안 사정 [이슈&톡]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