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킬즈피플’ 이보영X이민기, 적색경보 발령 현장 작성일 09-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ziuy6F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e9b79793c1043ffe8cf7c01c913847fd8a7287320143ab284990fb334e27d3" dmcf-pid="fCqn7WP3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30915396vzrb.jpg" data-org-width="680" dmcf-mid="2ypR3lVZ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30915396vz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acd9ac495cfc67536e947919811843b8c23a5e965a1056d2c35ba56fa260c8" dmcf-pid="4hBLzYQ0nD" dmcf-ptype="general"> <br>“생사의 갈림길에 동반 입장했다!” </div> <p contents-hash="b7c4d7a374b3ca0d845b5fab160b9f00216b7c77b38a9fa3c1d2cfc8395acacc" dmcf-pid="8lboqGxpeE"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과 이민기가 일생일대 위기와 맞닥뜨린 ‘적색경보 발령’ 현장으로 요동치는 파란의 서사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e041eb59bdce949343c3219027a95fa7475b7f70556cabe9967767a52d0ccce" dmcf-pid="6SKgBHMUMk"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338ecec3a890423b6455559e8dd80371ae25a336fa0ad0b01d8ccea581d71079" dmcf-pid="Pv9abXRuRc"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조력 사망이라는 묵직한 화두를 시의성 있게 조명하며 인간의 본질인 삶과 죽음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의미 깊은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284712030f108eb7aec136d52d4d077d7fd98f08b51b67b09dbc5188d3ae764" dmcf-pid="QT2NKZe7LA" dmcf-ptype="general">지난 10회 방송에서는 반지훈(이민기 분)이 우소정(이보영 분)을 찾아가 조력 사망에 대한 수사 결과를 전하며 긴급 체포 임박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39447e411036b4c99d83e9142f1aa5bc1f01e86d0644559edbae6a36a893208a" dmcf-pid="xyVj95dzij" dmcf-ptype="general">반지훈은 우소정에게 최대현(강기영 분)이 벤포나비탈을 구한 것부터 공급책 구광철(백현진 분), 그리고 고등학생 조수영(이원정 분)의 아버지가 살해 혐의를 받았다고 전했고, 이에 우소정이 멈칫하며 시간을 달라고 전해 불길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d17b7c030c396b58cbd73d90e677fabc193d0c808cdc64de8f96bed86d52e8d" dmcf-pid="ydSzha1mM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11회에서는 이보영과 이민기가 동시에 생사의 갈림길에 들어선, ‘엄중한 사태 발발 투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마약상 구광철의 집을 찾았던 우소정이 소파 위에 쓰러져 있는 가운데 반지훈이 총을 겨누며 들어서는 장면. </p> <p contents-hash="256c7cf6985b3197a3462321624acaeed67218c461d29490fd19b1ee06bdc38c" dmcf-pid="WJvqlNtsda" dmcf-ptype="general">우소정은 의식을 잃은 채 혼미한 상태를 드러내고 이를 본 반지훈은 충격에 빠진 절박한 눈빛으로 총을 움켜쥔다. 무방비하게 쓰러진 우소정과 폭발 직전의 분노로 총구를 조준한 반지훈이 극강 위기에 맞닿으면서,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f0c671e0ccd78bfb716c5886347d555c1e2c9a88854a0aeda7b71e75c0237c1e" dmcf-pid="YiTBSjFOig" dmcf-ptype="general">이보영과 이민기는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가장 위험한 상황을 맞은 ‘적색경보 발령’ 장면에서 절정의 연기로 몰입도를 폭발시켰다. 이보영은 희미해지는 의식과 힘겨운 몸짓으로 위태로워 보이는 우소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8e681924af2e3f237f3aef48c783c3b6bbab73cace8e594319458e5936411d4c" dmcf-pid="GnybvA3IMo" dmcf-ptype="general">이민기는 강렬한 눈빛을 번뜩이며 위기에 처한 분노와 우소정을 향한 보호본능, 혼란이 교차하는 반지훈의 내면을 총구 끝에 실어내 분위기를 장악했다. </p> <p contents-hash="d325cc38061e2e72b2dc0016eab6a8eb3e9bd5e2c6d382a975173142a3dbe5ea" dmcf-pid="HLWKTc0CdL" dmcf-ptype="general">이보영과 이민기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상황의 변화를 환상적인 연기합으로 담아내면서 극한의 긴장감이 서린 명장면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1405b011480533e03ae6e8095af3bf4c508f21c57f4049dee00285617604a3a" dmcf-pid="XoY9ykphR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보영과 이민기가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 이 장면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는 파란의 서사를 점쳐지게 하는 결정적 순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보영과 이민기가 혼신을 쏟은 열연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한다. 단 2회만을 남겨둔 ‘메리 킬즈 피플’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b525aa8941881755570e0402cd9cf2b2eaf77997ab04716cf68e11581610d6" dmcf-pid="ZgG2WEUlLi" dmcf-ptype="general">한편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11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0e7770c6cbb9bdfeac236c6d1762906dd0445dc6f8301e01ad3172b95377a5d" dmcf-pid="5aHVYDuSdJ"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측 “오늘(6일) 고현정 끝장연기…제작진도 숨죽인 장면” 09-06 다음 ‘에스콰이어’ 홍서준, 강렬한 존재감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