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첫방] '마이 유스', 최고의 파트너 만난 송중기·천우희 작성일 09-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5일 첫 방송된 '마이 유스'<br>돋보인 감성적 연출<br>천우희 "송중기와 연기 호흡, 얼굴 합만큼 좋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sSWEUlJ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8bb9e59abcd47806920abf824d69ab9fccd9d8d8a72a3404e09ad48138415" dmcf-pid="ZOOvYDuS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32513170zocq.png" data-org-width="640" dmcf-mid="He2PRqc6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32513170zo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0bf3accb773de0ce2ad6ecbe46766693d18ad59de89a08b5e58db13b78bb0" dmcf-pid="544MJKDxdY"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 제작발표회를 찾은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송중기와 천우희의 달콤한 호흡 속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드는 드라마가 탄생하게 됐다.</p> <p contents-hash="2832828b291db27de780f84994f4d08fa1a93c42e995b7c0fb406b989fa423d3" dmcf-pid="188Ri9wMMW" dmcf-ptype="general">지난 5일 JTBC 드라마 '마이 유스'가 막을 올렸다. 이 작품은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04ce43a03c9d822d47bda0df7a6d76a320cb112f1b6b4ad109929cefcb461561" dmcf-pid="t66en2rRLy" dmcf-ptype="general">매니저 성제연은 배우 모태린(이주명)의 예능 출연을 부탁하기 위해 진소라(이지혜) PD를 찾아갔다. 진소라 PD는 "모태린 갈 거면 선우해 엮는 기획밖에 없다"고 했고, 성제연은 과거 인연이 있던 아역 배우 출신 플로리스트 선우해를 찾아갔다. 선우해는 성제연을 반겼지만 예능에 대한 제안을 받고 "별 거 아닌 내 인생 전시하라는 거냐"며 반감을 드러냈다. 성제연은 이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cf14909fbd4e5e834e56bc2386840acbd9a9dcfd9ffa47fab9d9af06f408d73f" dmcf-pid="FPPdLVmedT" dmcf-ptype="general">그렇게 접점이 사라진 듯했지만, 성제연은 꽃 배달을 하는 선우해와 마주쳤다. 이후에도 만남은 계속됐다. 유제일(이서환) PD가 소설가 진무영을 찾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무영은 필명이었는데, 그의 정체가 선우해였다. 두 사람은 몇 번의 만남 속에서 가까워졌다. 성제연이 술에 취해 "한번 보고 싶었던 것도 같다"고 털어놓자, 선우해는 "할까? 네 배우 나온다던 그거"라고 말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3QQJofsdJv"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5566c4e0f76a0492d8d1c10e96d60a37bd2610c55ece56b6af7d3f2bdd519b8" dmcf-pid="0xxig4OJdS" dmcf-ptype="h3">케미스트리 뽐낸 송중기·천우희</h3> <p contents-hash="7c41cb40d45dfdeade49929eb77a1daf7e1022a11583a8aae7ce7700237044d8" dmcf-pid="pMMna8IiJl"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유미의 세포들'로 사랑받은 이상엽 감독과 '런온'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뽐낸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탄생한 작품이다. 두 사람의 새 작품은 감성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마이 유스'에서는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선우해와 성제연에게 오랜 인연이 있다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앞으로 두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d6c9fc7c7788e3bb7e4a5e0ea04a6b18662b2568787a98fff4a5b8e6c4b3e47" dmcf-pid="URRLN6CnRh" dmcf-ptype="general">송중기와 천우희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앞서 제작발표회를 찾은 천우희는 "연기 호흡도 얼굴 합만큼 좋았다"고 했으며, 송중기는 그를 '최고의 파트너'라는 말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긴 시간에 걸쳐 쌓인 선우해와 성제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설렘을 안겼다. 이들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커질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e238f573cd9c77116b16457841b09a52ff5ddbfcd042c741ebc900606b127c09" dmcf-pid="ueeojPhLLC"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마이 유스' 시청률은 1회 3.0%, 2회 3.1%, 분당 최고 4.8%를 기록했다. 송중기의 전작인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6%를 넘어서며 JTBC 역대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했는데, '마이 유스'로 그의 이전 기록이 깨질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마이 유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드는 따뜻한 드라마라는 점은 분명하다.</p> <p contents-hash="4b3491481443be9bcbd96f75a5ecd6b0474926000b1e71605ce0f8e474c0517c" dmcf-pid="7ddgAQloMI"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44f549dbec23329a5ca725523ea77b7e11f053c173f91535be614fcd230f3ce" dmcf-pid="zJJacxSgnO"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 만날까?"…김준수→10CM 권정열, 9월 한강서 치명적인 매력 뽐낸다 [ATA 프렌즈] 09-06 다음 ‘놀면뭐하니?’ 딘딘, 랄랄·솔라에 비밀리 러브콜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