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故대도서관 추모 "너무 충격·허탈…구독자 많은 티 안 낸 친절한 사람"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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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8905a609a2c27832fc1baf3bab4bc82cdc37c7d07ef880c2bcdc4688f2a30" dmcf-pid="5751lNts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대도서관/뉴스1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1/20250906143517238pqnw.jpg" data-org-width="1400" dmcf-mid="X8GHOLXD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1/20250906143517238pq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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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대도서관/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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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ba8c3347e11417c27956a6462733afee19906cbf3c6b2804132f21e994d5e2" dmcf-pid="1RVfpv411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맨 김대범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039d51ed4c53c450642cfb045ff2f1be39c5b23c21cfd8eb67823d020f81aff8" dmcf-pid="tef4UT8tHV"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정말 너무나 허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efb238d09e5019b6b350e6f0824ec80f31f28c4dd4a5c92efde522bad140323" dmcf-pid="Fd48uy6FG2"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버로서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며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들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고 고인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a84965ebab21481037a5c7829765fe05d554364a906432c5479a71d4a0ee2a7e" dmcf-pid="3J867WP319" dmcf-ptype="general">또한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를 시작할 때 그의 도움을 받았다"며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건가"라고 비통해했다. 그러면서 "너무 빠르다, 왜 이런 뉴스를 보게 되는 걸까"라고 슬퍼했다.</p>
          <p contents-hash="14b26c642e7d62afc1e6a5235be1804fac938dface2d93ad68533461db4b3cb5" dmcf-pid="0i6PzYQ01K"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대범은 "대도서관님 편히 쉬시길 바란다"며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300ac559f9f73c1638725b983753ed661accd527ddea45c1899c922e3ed7359c" dmcf-pid="pnPQqGxpGb"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경찰 및 소방은 '나 씨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자·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f1cd38bbc453249598833929b7b72f39a07dd45db2334e49882d3d9ecfdbfe6" dmcf-pid="ULQxBHMUGB" dmcf-ptype="general">※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1840c4f8974d8c66bebe8b9ac1fe194d18d93306de75deebcb1faba302fafc2" dmcf-pid="uoxMbXRuH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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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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