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X(디랙스) 보디빌딩101 그랑프리 김종민, “여자친구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사랑해!” 작성일 09-06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1_20250906145220746.jpg" alt="" /></span></td></tr><tr><td>김종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 기자] 6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2025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보디빌딩101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종민이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br><br>황금 우승트로피와 함께 1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쥔 김종민은 “여자친구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그동안 정말 나때문에 고생했다”라고 말한 후, 큰 소리로 “사랑해”라고 외쳤다.<br><br>총상금 1억 5,000만 원이 걸린 올해 디랙스 챔피언십은 보디빌딩 그랑프리 상금을 2,000만 원, 보디빌딩101, 클랙식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1,200만 원을 지급하며, 여성 스포츠모델, 여성 보디빌딩102 그랑프리에게는 1,000만 원이 지급된다.<br><br>디랙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건강기구업체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인 유선경 대표가 설립했다. 자신의 공학 철학을 운동기구에 접목하고 싶어 디랙스를 창업한 유선경 회장은 디랙스를 업계 1위는 물론 40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2_20250906145220815.jpg" alt="" /></span></td></tr><tr><td>김종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3_20250906145220880.jpg" alt="" /></span></td></tr><tr><td>김종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4_20250906145220926.jpg" alt="" /></span></td></tr><tr><td>김종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5_20250906145220979.jpg" alt="" /></span></td></tr><tr><td>김종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67_006_20250906145221041.jpg" alt="" /></span></td></tr><tr><td>김종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td></tr></table><br>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OBS 코리아컵 하루 앞으로…가을 야간축제·드론쇼와 함께 즐겨요 09-06 다음 임영웅, 린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불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