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까지 활동했는데…대도서관, 충격적 사망 비보 "韓 최고 유튜버였다"[종합] 작성일 09-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j0i9wM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45b778cef32b75a460ef80e8498fa2a64f57840c3bb8049d37cc2836aedca" dmcf-pid="BTI2ERTN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대도서관 트위치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50112884fwnl.png" data-org-width="900" dmcf-mid="77goGw7v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50112884fwn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대도서관 트위치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643a7cb9f2506e993b9bd9416bee6c4b2729fd3b4c834165f06383afc9559f" dmcf-pid="byCVDeyjT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 47)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p> <p contents-hash="d72f8890cdc7506eba4d595d0c4f1da625a794b350f0b1bc45854ae1d154cd04" dmcf-pid="KWhfwdWASo" dmcf-ptype="general">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p> <p contents-hash="dd688136e74ea0bb624f3f3d8a08c8614164a9c9038ba7a0482a65a5c556f32a" dmcf-pid="9Yl4rJYcTL" dmcf-ptype="general">경찰과 소방 당국은 그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e48a2855b246bc9d716bf087ff704a19a1f5dd81939c965d3deddcd7fc6ae0ba" dmcf-pid="2GS8miGkCn"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14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인기 유튜버다. 2002년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대도서관은 마비노기, 마인크래프트 등 주로 게임을 주제로 한 방송을 진행하며 1인 개인 방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426608cd090a0007628bae194f95bc7cd98fd039f5c9efc69bf356e70f1cc4a2" dmcf-pid="VHv6snHEhi" dmcf-ptype="general">특히 욕이 난무하는 인터넷 개인 방송 분위기 속에서도 욕설 없는 방송으로 전 세대가 시청 가능한 방송을 진행했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인터넷 방송인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4b5193bc1cbab5a6b7938c409eacbfaecb80246dfb5015d06a30e81a90b6276" dmcf-pid="fXTPOLXDhJ" dmcf-ptype="general">2018년에는 유튜브 활용법을 담은 '유튜브의 신'을 출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616e3328012dd57be8adde9c80e12e8b2a24acd50c7b7097923ed5fd7ac1316" dmcf-pid="4ZyQIoZwhd"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숨지기 이틀 전까지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관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의 충격이 크다. </p> <p contents-hash="adb138287b350808a257aa17b3bf53a3023787437f67401de96ff686f4d2b934" dmcf-pid="85WxCg5rle"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대범은 대도서관의 충격적인 비보에 큰 슬픔을 토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버로서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들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라고 고인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f88621cd5d0fce795426452fd5da6d18e080dd3133d741117b130a4043216c4" dmcf-pid="61YMha1mSR" dmcf-ptype="general">또한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를 시작할 때 그의 도움을 받았다.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건가"라고 슬퍼하며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달라"라고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b9dc366e2c56e2de675ce2ebec59a95b437e622c5dfea8ca3cbfa61ff7976952" dmcf-pid="PtGRlNtsvM"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유튜버 윰댕(이채원, 40)과 2015년 6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으나 2023년 합의 이혼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9829f6b6459bba09aa2618a59d27e88ac031cf678ce84810fb79d4e25c719" dmcf-pid="QFHeSjFO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대도서관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50114228pgrk.jpg" data-org-width="900" dmcf-mid="zraFdbEQ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50114228pg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대도서관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x5WxCg5rv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믿기지 않아”…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황망’+애도 물결 09-06 다음 "믿기지 않아"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원인 뭐길래..이틀 전까지 방송 [종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