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아”…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황망’+애도 물결 작성일 09-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bctC9H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4a0a71080be1555e1bd734f5727f854c6ed9b9029680bd8fcf99b241412e3" dmcf-pid="qjMlKZe7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lgansports/20250906150026364utoi.jpg" data-org-width="800" dmcf-mid="78iW43LK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lgansports/20250906150026364ut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b45cd85fe9f3542b98b846f842a6659139328ecba1bef0eb75970a2ac52b61" dmcf-pid="BARS95dzOi" dmcf-ptype="general"> <br> <br>유튜버 대도서관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가운데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br> <br>6일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와 SNS 게시물에는 다수의 댓글이 달렸다. <br> <br>누리꾼은 “대도서관 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용기, 희망, 즐거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을 올렸다. <br> <br>특히 갑작스러운 비보에 “믿기지 않는다”, “제발 틀린 소식이길 바란다”, “너무 황망하다”, “믿고 싶지 않다”, “이틀 전에도 생방송으로 영상 봤는데 진짜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도 계속됐다. <br> <br>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br> <br>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r> <br>대도서관은 유튜브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1세대 인테넷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다. <br> <br>대도서관은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tvN ‘슈퍼K를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그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고,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50억 손해배상 소송 1심 승소 09-06 다음 이틀 전까지 활동했는데…대도서관, 충격적 사망 비보 "韓 최고 유튜버였다"[종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