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네 번째 경찰 출석 작성일 09-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적으로 쓴 적 없어” 무죄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p9i9wM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a6031b01bd8394f40551e9b14153dd13020829ca9dc5bc985a02c3cdf1a06" dmcf-pid="pRU2n2rR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일 경찰에 출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k/20250906151202979zgbm.jpg" data-org-width="700" dmcf-mid="3cOW7WP3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k/20250906151202979zg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일 경찰에 출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d0e5ae7300c400292e002120e5591d7e124cae27f1f87badd74aace855745c" dmcf-pid="UeuVLVmehe" dmcf-ptype="general">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해 4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f31516614621341e1b0ea221ca32ead0752d64fc6ecb3d92b9931a4bc154a42d" dmcf-pid="ud7fofsdvR"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0a1db0ead936c5a77617adc0a1d974d2b1b140a4419874c1720505c12475f0c" dmcf-pid="7Jz4g4OJSM"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당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이 위원장을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법인카드 사용처 등 다양한 곳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고발 1년 만인 지난 7월 이 위원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p> <p contents-hash="f90e1a0e82c7c86b2f95c6657fb39bfb11bc01870a8928345ff006991289b264" dmcf-pid="ziq8a8IiWx" dmcf-ptype="general">이날은 네 번째 소환조사로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대전 유성경찰서에 출석했다. 조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2ac7a33ee0b584c99b5fcf86cefd898410a968c0983fbba0b9437fd08b9a7ed" dmcf-pid="qnB6N6CnWQ"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첫 소환조사 때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것이 없고 업무용으로만 사용했다”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bbfe99c4644acb113f420f9e0be1b733002ed932b1ccc6b347c1b6bae92ae33" dmcf-pid="BfZuQuNfSP" dmcf-ptype="general">이날 유성경찰서 앞에서는 보수 단체 관계자들이 이 위원장의 출석 시간에 맞춰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튜버 대도서관, 오늘(6일) 사망…자택서 숨진 채 발견 09-06 다음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사망…누리꾼 애도 물결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