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범, 대도서관 사망에 “왜 벌써 하늘나라로...” 애도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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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c72c56e73e5296766286f9888d2a808d762b5d611c6faf255b7a4cb7649dd" dmcf-pid="yPks3lVZ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대범과 유튜버 대도서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SEOUL/20250906152026970btpu.jpg" data-org-width="700" dmcf-mid="QYQJCg5r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SEOUL/20250906152026970bt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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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대범과 유튜버 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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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d1fff4150e78d92e0e6e892fc365aed0d679e3d3bc881349d2b29b561523ca" dmcf-pid="WQEO0Sf5T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개그맨 김대범이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드러내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dab7a3e16e8aa97bcfa1c1696ba05d6cf9865a745a9bfb2b119d172a49ceb04" dmcf-pid="YxDIpv41l1"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버로,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고 대도서관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19c403b7fbef8fe298f0ab063784768bd5d5dc62cf8b5e645a2cc801be0d58c" dmcf-pid="GMwCUT8tC5" dmcf-ptype="general">이어 김대범은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들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aa79cf25412f8f29a72fe6474f785f7dd654cfd2c882c4ea728dbae46bc7ce" dmcf-pid="HRrhuy6FSZ"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를 시작할 때 그의 도움을 받았다”며, 대도서관이 많은 이들에게 멘토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대도서관은 자극적인 콘텐츠 없이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유튜브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41769fadbc5c9231cceddda4905a87b1cc0979410de2abd797957b8572671e4b" dmcf-pid="XDX3x7j4SX"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건지 너무 빠르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도서관님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달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영면을 기원했다.</p>
          <p contents-hash="91f6a1c8bda3ad228438cb731283f44ae709411966191f004c5b41698824ce40" dmcf-pid="ZwZ0MzA8lH"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5r5pRqc6TG"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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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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