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비보에 동료들 애도 물결 "건강했는데… " 작성일 09-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오늘(6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br>경찰 따르면 현장서 타살 혐의점 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1vBHMU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9ae846598c674df15f6ddef8b7bab77e43854014f8638ebe82fd93e950dda" dmcf-pid="UftTbXRu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세대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도서관(나동현)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54139971gsca.jpg" data-org-width="640" dmcf-mid="0i0Y21Jq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hankooki/20250906154139971gs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세대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도서관(나동현)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8df1bc195e1e6b0f5a307a00f2918d1e8652f35ba2ae964595e6701133cbb7" dmcf-pid="u4FyKZe7Lw" dmcf-ptype="general">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p> <p contents-hash="77c4bcdfebe84df32d7a9af85489ed25ea31096204db23dd2a847edb86e08eb7" dmcf-pid="783W95dziD" dmcf-ptype="general">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c9d343d833ece013db93c8d81107b0be47a7f0b7e05042cd5d224532ddfa66b5" dmcf-pid="zL2peBkPJE"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2010년 무렵부터 방송을 시작해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1세대 크리에이터로 대표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대도서관은 아프리카(현 숲) BJ로 활동하다가 유튜버로 활동 가닥을 변경했고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날 기준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4만 명에 달한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슈퍼K를 찾아라' '비디오스타' '보이스 트롯'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으나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77a6307efb158955d1650c1ce66b31a1034d052d0ac41946c670b4a78b24b14" dmcf-pid="qoVUdbEQLk" dmcf-ptype="general">이에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언 김대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도서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정말 너무나 허탈하다. 매우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구독자가 많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 등을 도와주기도 했던 정말 멋진 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대범은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걸까.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 달라"라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d070f2048330dbccd8927edb50e2ee7f4736b26b64b217953c063d4cb711ccd9" dmcf-pid="BgfuJKDxec" dmcf-ptype="general">동료 유튜버인 고몽은 "외로울 땐 방송으로 힘이 되어주셨고 제 인생을 바꿔준 유튜브 시작에 대도 형이 있었다"라면서 "그곳에선 평온하길"이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KN8zn2rRRj"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건강한 자기애…‘나혼산’ 金 예능 시청률 1위 09-06 다음 '살인자 리포트', 개봉일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