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 또 한국 온다…코리아오픈 출전 작성일 09-06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6/NISI20250828_0000585895_web_20250828091749_20250906160912730.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재니스 첸(149위·인도네시아)과 경기하고 있다. 라두카누가 2-0(6-2 6-1)로 승리하고 3회전에 올랐다. 2025.08.28. </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1년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인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br><br>코리아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올해 대회에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br><br>라두카누는 2021년 당시 18세의 나이로 예선을 거쳐 우승까지 차지, 세계 테니스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br><br>메이저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예선부터 시작해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라두카누가 최초였다. <br><br>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5일 밤 라두카누 측과 통화를 하면서 코리아오픈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br><br>라두카누는 2022년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4강까지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8강에 올랐다. <br><br>크레이치코바도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을 갖춘 선수다. 2021년 프랑스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서 정상에 섰다.<br><br>올해 코리아오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다. 13일부터 예선이 시작되고, 15일부터는 본선이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동성♥인민정, 양육비 논란에 건설현장 해고..겹악재에 "하늘이 시험하는 걸까" 09-06 다음 충격 비극 "페널티킥 가슴으로 막고 사망"...선방 직후 환호 중 쓰려져 병원 이송, 소생 시도 끝 결국 요절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