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테니스 희망' 라두카누, 코리아 오픈 출전 확정 작성일 09-06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조직위 "라두카누·크레이치코바 본선 와일드 카드 받아"<br>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서 대회·13일부터 예선·15일부터 본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9/06/0004529924_001_20250906165708413.jpg" alt="" /><em class="img_desc">에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br><br>영국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에마 라두카누(36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 오픈 출전을 확정했다.<br><br>코리아 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올해 대회에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본선 와일드 카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br><br>라두카누는 2021년 US 오픈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가 우승을 차지하며 영국 테니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br><br>2022년 대회를 처음으로 코리아 오픈과 인연을 맺은 라두카누는 첫 해 4강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 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다.<br><br>라두카누와 함께 코리아 오픈 티켓을 받은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2024년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 중 한 명이다.<br><br>이로써 올해 코리아 오픈에는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소피아 케닌(27위·미국)과 라두카누, 크레이치코바 등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 4명이 나오게 됐다.<br><br>올해 코리아 오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13일부터 예선, 본선은 15일에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양궁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 세계선수권 조기 탈락 09-06 다음 "에그지수 97%" 조여정·정성일 '살인자리포트' 韓영화 1위 출발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