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US오픈 ‘챔피언’ 라두카누도 코리아오픈 온다…크레이치코바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출전 작성일 09-06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6/0001175196_001_20250906171913362.jpg" alt="" /></span></td></tr><tr><td>사진 | 코리아오픈 대회 조직위원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엠마 라두카누(36위·영국)도 코리아오픈에 온다.<br><br>코리아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와일드 카드로 대회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br><br>코리아오픈은 오는 13일 예선을 시작으로 15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미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소피아 케닌(27위·미국)이 출전을 확정했다.<br><br>여기에 라두카누와 크레이치코바까지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 라두카누는 지난 2021년 US오픈 우승 경험이 있다. 크레이치코 역시 2021년 프랑스 오픈과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다.<br><br>라두카누는 코리아오픈에 2차례 출전했다. 2022년에는 4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8강에 올랐으나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바 있다. 올해가 세 번째 출전이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5개월 남았는데…쇼트트랙 김선태 임시 총감독 퇴촌, 사령탑 자리 '잡음' 계속 09-06 다음 '폭력 OUT!씨름 UP!' 스포츠윤리센터X대한씨름협회,지도자-임원 대상 스포츠인권 보호X폭력예방 교육[오피셜]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