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학비 3천만원' 딸 진로 걱정..서울대 붙잡고 입시 상담 [순간포착]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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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fMHcYc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e44a3bf5d062a5aa4d88455ef40d37b2264db5745ae3acfc79f2a006faa4d" dmcf-pid="yzCWduRu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71851903tlny.png" data-org-width="650" dmcf-mid="tQcvx3P3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71851903tln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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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8d947138ed258fe0c16cb44665b0d2e6b49cb00a09a46580104ac093112640" dmcf-pid="WzCWduRulS"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백지영이 하나뿐인 딸의 진로에 대해 걱정하며 '찐학부모'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7f80e75584668d745822f3dc6206c7eda8325a868eb0b79a814c7b3036c0e1d" dmcf-pid="YqhYJ7e7Tl" dmcf-ptype="general">6일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이 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한 은마상가 최고의 맛집은?'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85dcf011b7bcf360c39ebacd2b021ea953102ebb07b8193f75851ac16556c92" dmcf-pid="GBlGizdzhh"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은마상가에서 식사를 하던 중 처음보는 스태프를 발견했고, 정석원도 "나도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제작진은 "인턴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며 인턴을 끝내고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849961815a3510eb9c013c8749a938cbb35cb8364f6e7b9872ad1c615c053894" dmcf-pid="HbSHnqJqvC"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인턴은 서울대 서양학과였고, 정석원은 "전교 1등했어요?", 백지영은 "전교 1등이지. 무조건 1등이지"라며 놀랐다. 이어 백지영은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고 물었고, 인턴은 "보딩스쿨 나왔다. 미국에 에슈빌 스쿨이라고 로이킴 씨 나온 학교"라고 했다. 백지영은 "근데 어떻게 (미국 대학을 안 가고) 서울대를 갔냐?"며 궁금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aa0bc10e2d8240bc91b6a2ea26b5fa685dd95cb35e7ff645ddad819537cc91" dmcf-pid="XKvXLBiB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71852157ginf.jpg" data-org-width="500" dmcf-mid="FmS3jVaV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171852157gi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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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038ed0574a3e011e0060ca6958f77e061e6188b471402f400fdf079db607a7" dmcf-pid="Z9TZobnbSO" dmcf-ptype="general">특히 인턴은 "미국에 있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다니다가 코로나 때 한국 와서 다시 입시를 치뤘다. 수시 일반전형으로 들어갔다"고 답했다. 백지영은 "미쳤다 능력자다. 수학을 잘했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인턴은 "그림은 잘 그렸다"고 했고, 백지영은 "내가 왜 그러냐면 우리 딸이 그림을 잘 그린다.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잡아줘야 되나 눈여겨보고 있다. 얘가 수묵화를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 정석원 역시 "딸이 상을 받았다. 전국대회에서 대상 받았다. 이게 하임이가 그린 것"이라며 직접 보여줘 딸바보 면모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2c085e1ca359ed3f279b9a66a30c18ece3c6fa455cd9fb1737dc96a4714c48e" dmcf-pid="52y5gKLKCs" dmcf-ptype="general">현재 백지영의 딸은 9살이며, 1년에 학비 3천만원이 들어가는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d992d93920d4ffb3012837c8113f40904851422c3622c39869717f775d65062" dmcf-pid="1VW1a9o9Cm" dmcf-ptype="general">백지영 딸의 그림을 본 인턴은 "너무 잘 그린다. 내가 9살 때보다 훨씬 잘 그린다. 빈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고, 백지영은 "부모님이 되게 뿌듯하시겠다"며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tfYtN2g2Sr"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b80bdb645aa98533c61a67054d5fbf2c175486fee62d8c775973272da03ebe3c" dmcf-pid="Fw8eZEHEyw" dmcf-ptype="general">[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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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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