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여성 듀오=송은이·김숙 추가 섭외 "다른 사람 생각 안 나" [TV캡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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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23477287d3c32f4238ff3164d30354cfb2796df2dbee5de308ca53b0f4b233" dmcf-pid="7NY7duRu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뭐 김숙 송은이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194345165dxiw.jpg" data-org-width="600" dmcf-mid="Hp6G9YbY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194345165dx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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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뭐 김숙 송은이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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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4569b77543ee78cf0126aa04fdc9d2a3acd8ed5500e15906e63600ced3ec3a" dmcf-pid="zjGzJ7e7v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성 듀오로 추가 섭외했다. </p>
          <p contents-hash="b94a60648850a539d3e58160bd087a53a86d210a186be8fa041da283e71bbd5f" dmcf-pid="qAHqizdzl9"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본선을 앞두고 참가자들과 개별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66229b57721429fcc52d2b49f023febd66ff50b04e77696d62b334eb53046ee" dmcf-pid="BE5KobnbTK"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PD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들은 여성 듀오를 캐스팅하기 위해 모였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1d79227a40d5a9acb24f110301b7e45a25a4e0d5e877c3eb0dc89c956ad3eb" dmcf-pid="bD19gKLK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194346412cyae.jpg" data-org-width="600" dmcf-mid="XR82a9o9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194346412cy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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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a19f51d5dfe9d4ff581e07afc707fc45235eb00024b7c49d5a79abd896a782" dmcf-pid="Kwt2a9o9yB" dmcf-ptype="general"><br> 유재석은 "이번 가요제에 이 노래가 나와줬으면 하는 게 있었다"며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를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8dfd93fb8ae675f0c2108335b389e4d636b320be2d66d50eeb41823688f06d83" dmcf-pid="9rFVN2g2hq"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에 4명밖에 안된다. 이분들이 진짜 바쁜 분들인데 겨우 뺐다"며 히든 캐스팅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3664edc0e2fb94258b6b3858fc9ce4936ce1f8a3c42e6aefa91d30d59f1c970" dmcf-pid="2m3fjVaVyz" dmcf-ptype="general">이에 하하는 "이 곡은 이 두 사람이 해야지. 다른 사람은 생각 안 나"라고 대체불가 캐스팅을 자신한다. </p>
          <p contents-hash="433a5606855598170ebddb8d019b5ac4b08507b8180613b93eee800312bbc222" dmcf-pid="Vs04AfNfv7" dmcf-ptype="general">어렵게 캐스팅한 여성 듀오는 송은이, 김숙이었다. 소속사를 운영 중이기도 한 송은이는 "못지 않게 바쁘다"고 말했다. 김숙도 "오늘 녹화 2개 하고 왔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95ba04f160dd04e30e14b8f0939efcaa9b1d2c8838bd47c431078ab38c2ba78e" dmcf-pid="fOp8c4j4hu"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우리나라에 여성 듀오가 많지 않다. 다비치도 연락했는데, 다비치한테 먼저 컨택을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된다"고 말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우린 된다. 새벽 2시에 나오라고 해도 우린 된다"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4IU6k8A8l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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