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자기애의 정점 “실제는 작아도 꿈은 크게” 작성일 09-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Xa2GKGhe"> <p contents-hash="081d86fe9da423837c92316e988df648e8c9dc54cb63860b771e3cbbdbf8ce5d" dmcf-pid="2RZNVH9HvR"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나래가 자기애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6066cce900a9363456d62ded18b2dedbda3d2d129cc59709524b0ca57d1413" dmcf-pid="Ve5jfX2X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MBC/20250906193427142prwp.jpg" data-org-width="1000" dmcf-mid="qSky1wZw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iMBC/20250906193427142pr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efa9ddb070fbc88038d41802613d722c3470767423428294d7c4ae5d0c248e" dmcf-pid="fd1A4ZVZvx" dmcf-ptype="general">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자기애 충만한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2331041716c654a6cef07392ff9921131409d12c23e29f5bfb221424840a59d" dmcf-pid="4UDVXkGklQ"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예부랑(예비 신부+신랑)' 웨딩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박나래는 이번엔 그 화보를 초대형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시선을 강탈했다. 박나래는 "예부랑 작품을 제대로 기념하고 싶었다. 실제는 작아도 꿈은 크게 가질 수 있지 않냐"며 웨딩 화보 중 신비로운 여신 콘셉트의 '나프로디테' 화보를 거대한 네온사인 아트로 재구성했다. </p> <p contents-hash="cfcd7e5db76b21cb8549c908252a6afbe844ebc70984c753ff8a89a16910b87a" dmcf-pid="8uwfZEHEhP" dmcf-ptype="general">이어 헬멧과 장갑을 착용한 박나래는 광배를 풀가동하며 설치에도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점등식 순간, 네온 불빛 아래 화려하게 피어난 '나프로디테'를 본 그는 "여기가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이다. 너무 성스럽고 경건하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조개에서 피어나는 나래"라며 '나래시즘박물관' 도슨트로 변신하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64ccf00e30eb7ecf44f34bab3be10cb8749764ce1b1b9e1ee0fda141c2ffebb" dmcf-pid="67r45DXDh6" dmcf-ptype="general">번쩍하고 강림한 '나프로디테'를 본 기안84는 "박나래, 신이 됐다"라며 감탄을 터트렸고, 리정은 "너무 멋지다. 얼마나 건강한 소비냐"라며 존경을 표했다. 작품 속 영어로 새겨진 '나는 나인 게 감사하다'라는 문구처럼 박나래는 "나는 내가 박나래인 게 너무 행복해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3d1ab535244e809e521255fa41e8e8a7b3225d4542e956ece4b43885c8a2b6" dmcf-pid="Pzm81wZwS8" dmcf-ptype="general">자기애 넘치는 작품 설치를 마친 뒤, 박나래는 낙엽으로 뒤덮인 야외 욕조와 여기저기 떨어진 감으로 엉망이 된 정원 관리에 나서기도. 구슬땀을 흘리며 전원주택 살이의 절망 편을 몸소 보여준 박나래는 달궈진 몸을 식히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풀가동, 자신의 몸에 급수하며 '쾌녀 나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p> <div contents-hash="bf29f262065ee6b66b824f8b7dc63a8024a2649bb8a5c6e91e4277862f297e6c" dmcf-pid="Qqs6tr5rl4" dmcf-ptype="general"> 분주한 집안일을 끝낸 뒤, 해가 지자 박나래는 또다시 변신했다.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마실룩으로 동네 거리를 런웨이처럼 걸으며 단골 바에 들어섰다. 이어 손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허물없이 대화하는 등 남다른 인싸력을 과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혼자지만, 그 누구보다 화려하고 당당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기애 충만한 하루'를 완성했다. <p>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인자 리포트’ 개봉일부터 흥행 청신호…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09-06 다음 임영웅, "여신강림 같았다"…대학 시절 기억 소환하며 '린' 극찬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