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5]끊김없이 1000㎡ 청소 '뚝딱' … 에코백스 신형 로청 '디봇 X11' 작성일 09-0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h7izdzmJ"> <p contents-hash="22709342c32acb1d524a4b2c388c342b1902a08f428d36df6ea45cb05f69bedf" dmcf-pid="F2lznqJqmd" dmcf-ptype="general">'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주는 로봇청소기'</p> <p contents-hash="27ec4d0f37b5e7ab74fde4c134e33d868ce96c9a7dc4b1644abb7a93795b5cef" dmcf-pid="3VSqLBiBEe" dmcf-ptype="general">높은 흡입력, 물걸레, 직배수까지 갖춘 로봇청소기의 차세대 제품은 어떻게 진화할까. 다양한 청소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온 로봇청소기가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주는 방향으로 향상됐다. 에코백스는 IFA 2025에서 실제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인 솔루션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e0cbcb3d150d4c9e132b6e1635b05f18127faef5437a9c57cd8d551247d4161" dmcf-pid="0fvBobnbwR" dmcf-ptype="general">아무리 좋은 전자기기도 사용 중 배터리가 닳으면 충전을 해야 한다. 에코백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로봇청소기 '디봇 X11'을 내놨다. 디봇 X11은 물걸레가 세척되는 3분 동안 배터리를 6%까지 충전한다. 배터리가 충전될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청소를 재개할 수 있다. 한 번에 최대 1000㎡까지 청소할 수 있어 넓은 집을 청소할 때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9c697ac47836f2dd47ee1c05187e09a5040124bb8cead6674168a98edb391" dmcf-pid="p4TbgKLK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코백스가 IFA 2025에서 선보인 '디봇 X11' (사진=김신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etimesi/20250906195049302kwhq.jpg" data-org-width="525" dmcf-mid="5mE56141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etimesi/20250906195049302kw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코백스가 IFA 2025에서 선보인 '디봇 X11' (사진=김신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41ed00965b14c2f3bb39a364414c1cd11a7647f8e8207b1c67e68d67ab1f59" dmcf-pid="U8yKa9o9Ix" dmcf-ptype="general">디봇 X11은 고객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 주는 로봇청소기다. 스테이션에는 '퓨어사이클론 2.0 오토-엠티' 기술이 탑재돼 일회용 먼지봉투 없이 다회용으로 사용 가능한 먼지통이 탑재돼 있다. 제품 전면에 먼지통이 비치돼 먼지가 얼마나 쌓였는지 손쉽게 확인하고 버릴 수 있다. 경제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제품 구성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34e868004223c558d247f60b7c663e3312677b9e61520c2d727dde9587968fc" dmcf-pid="u6W9N2g2DQ" dmcf-ptype="general">에코백스 관계자는 “X11은 에코백스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인 로봇청소기”라며 “한 번 구매하면 먼지통을 바꿀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7db9d0d788b0dc9b42705accf83c8752fe2eae87a76439cceba773decf3f128" dmcf-pid="7PY2jVaVwP" dmcf-ptype="general">에코백스는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전시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부스 중앙에는 디봇 X11 로봇청소기의 바닥면을 전시했다. 디봇 X11이 △액체를 쏟았을 때 △카펫 위 △단단한 바닥에 입자가 있을 때 △카펫에 입자가 있을 때 등 4가지 상황이 쓰여있는 버튼을 누르면 각 상황에서 청소기에 탑재된 오즈모 롤러와 브러시 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었다. 액체를 쏟았을 때는 오즈모 롤러가 작동하고, 카펫 위에 있을 때는 롤러 대신 브러시로 청소한다.</p> <p contents-hash="c8dd0a36b3e2b45bfe5ee16481d36b3a94c2cb8e73f86a7f25335f00a22cfdd6" dmcf-pid="zQGVAfNfE6" dmcf-ptype="general">로봇청소기의 핵심 기술력은 자율주행 능력을 비롯한 로보틱스 기술로, 외관상 차별점을 갖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로봇청소기가 외관상 각진 직사각형 형태의 스테이션과 원형 로봇청소기로 이루어져있다. 로봇청소기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작동 상황을 투명하게 보여줘 고객 신뢰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7f0075060735d2fe9b9081708b87378d7cf12e17bedf69756e0943e18ee0e" dmcf-pid="qxHfc4j4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코백스 디봇 X11 로봇청소기 바닥면이 부스 중앙에 전시돼있다 (사진=김신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etimesi/20250906195050683tsom.jpg" data-org-width="525" dmcf-mid="1EoTbyqy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etimesi/20250906195050683ts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코백스 디봇 X11 로봇청소기 바닥면이 부스 중앙에 전시돼있다 (사진=김신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05d2ede9df37853425be6c8a85ff54d3a7bf998a4a2da318c33217091391d0" dmcf-pid="BMX4k8A8D4" dmcf-ptype="general">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에이전트 '이코'도 공개했다. 사용자의 거주환경과 청소 패턴을 고려해 초개인화된 맞춤형 청소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데이비드 챈 에코백스 CEO는 “업계 최초로 기존 음성 비서와 딥 싱크 대형 언어 모델을 통합했다”며 “사용자 선호도와 공간 정보를 분석해 청소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c19d84fa3b2df752fa9a103208848963cdc0fa1169d613345c513d1a1641cd" dmcf-pid="bRZ8E6c6Ef" dmcf-ptype="general">새로운 유형의 로봇청소기도 선보였다.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로봇청소기로 첫 수영장 전용 로봇청소기 '울트라마린'을 공개했다. 로봇청소기 참전 기업이 늘어나며 경쟁이 치열해지는만큼 혁신 제품을 선보여 시장 지위를 공고히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9612c76bdd2c99e0bd8a906bb242dca4bf37e51da479455f86ea4948362d652a" dmcf-pid="K1NY2GKGDV" dmcf-ptype="general">베를린(독일)=</p> <p contents-hash="fb4712b7fa983c1ef45a785bdd1a60a27457ace6f2894eba5bc0fb12bddb034e" dmcf-pid="9tjGVH9Hm2"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해바라기 명곡 듣고 "눈물 나네" 감동 09-06 다음 ‘살인자 리포트’ 개봉일부터 흥행 청신호…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