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맘' 정주리 눈물, 오은영 만났다…"넷째가 금쪽이일까" ('금쪽같은')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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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WECXjVaVH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020c4d598814209a675899c3165fd3cf97e32f84de040444962af83ad0833" dmcf-align="left" dmcf-pid="YDhZAfNf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195249787vhbb.jpg" data-org-width="1048" dmcf-mid="QGW0rxDx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195249787vh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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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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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8af8720e1c517641e807f9c81aa3062b7319801fe379bbcad054755367b1f7" dmcf-pid="Gwl5c4j4Gm"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정주리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 눈물을 보였다.<br><br>그는 다섯 아들을 키우는 '5형제맘'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털어놓았고, 특히 넷째 아들의 돌발 행동이 '금쪽이'일지 모른다는 우려가 전파를 탔다.<br><br>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주리 가족의 일상이 가감 없이 담겼고, 정주리는 "한 명도 계획해서 낳은 아이가 아니다. 모두 사랑으로 낳았다"며 남편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소개했다.<br> <br>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넷째 아들이 손을 핥거나 제작진의 손까지 핥는 등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여, 화면에는 "넷째가 금쪽이일까?"라는 자막이 나타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d5d61f23429956141ba6d2da3d074e3cad83832e08debd7ef66a20e06465a6" dmcf-pid="HrS1k8A8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195251154nfog.jpg" data-org-width="994" dmcf-mid="x7JkVH9H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195251154nf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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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eaae11f949a1416efe0f15256d6908cb9dd392bd9833077defb978ca01d63f" dmcf-pid="XmvtE6c6tw" dmcf-ptype="general">이를 유심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정주리의 육아 방식에 대해  "연예인은 특히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지나치게 맞추려 하면 너무 힘들다. 보니 너무 힘드신 것 같다"고 조언했다.<br><br>정주리는 오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눈물을 흘리며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솔직히 털어놓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br> <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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