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놀뭐’ 서울가요제 여성듀오 합류 “팀명 킬로구라미” [종합] 작성일 09-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EQFEHE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318a6b0bd04137ed9ff4698f16dbffa8e33889da55027cc62d77db7675abb" dmcf-pid="FPDx3DXD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202104906locv.jpg" data-org-width="700" dmcf-mid="5u0CJ0Q0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202104906lo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f068e64a74db8be7083d96bfd05aa558546f58d4d2de5e29605acf99071f56" dmcf-pid="3QwM0wZw5q" dmcf-ptype="general"> 송은이와 김숙이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에 합류한다. </div> <p contents-hash="35aac11d3e6677e2f4e3313019dd3cb553d19be8a920db44c7cc7a32dd5de0d1" dmcf-pid="0xrRpr5rZz"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서울가요제 2주 전 선곡 회의를 위해 모인 멤버들과 참가자들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c366bb5fd67c7e4967fff426747829b4e59329a2115feba207bebf98e7d835d" dmcf-pid="pMmeUm1m1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최근에 연예인이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냐는 유재석에게 “형도 연예인급은 아니에요. 성격도 그렇고 이것(얼굴)도 그렇고. 형이나 저나”라면서 “제가 제일 당황스러울 때가 어떤 분들이 실제로 연예인을 처음 보는데 그게 나야”라고 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과 주우재는 수긍하더니 “이적 씨 모습으로 연예인을 일반화하는구나?”라면서 “한국 분들은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155156b0054f18cddcdc517c3a37c38d0ae7df216cd36f01b5ea946dcc5156" dmcf-pid="URsduststu" dmcf-ptype="general">이에 이적이 “‘케데헌’ 보고 기대했다가 왔는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주우재 아니면 이적 친구들 봤다가”라며 본인은 쏙 뺀 채 비웃었다.</p> <p contents-hash="fa3c0bffbe32081dbf2ef7ab7a605b7d29041fff87d48819cd42aeaa7630e201" dmcf-pid="uJCnqC0CZ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하동균이 도착하자 이적은 “외국 나가면 사람들이 ‘오? 스퀴드 게임?’ 이러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이정재 많이 닮았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동균이가 명수 형이랑 그렇게 친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하동균은 “잘 알지 못합니다. 명수 형 라디오에서 인터뷰 같은 게 있어서 한 거예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dc2c19db77a130a91d10e09285229130cb6d67ccece2e22959f9ed1bd25c72" dmcf-pid="7ihLBhph1p" dmcf-ptype="general">이후 정성화, 이용진까지 도착. 유재석이 이용진에게 하동균을 가리키며 “인사하세요. 여긴 이정재 씨”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아니 난 도경완 형님인 줄 알았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정성화는 “우와 둘 다 있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40074761f0f3db4fdcb3e89ff1c61345000e56628fea2c949cca6ecb3f73cbe" dmcf-pid="znloblUlH0"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제 입으로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 저는 고음 보컬이잖아요”라면서 “비웃을 거면... 그래도 검증돼서 온 거잖아요! 저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부르고 싶어요”라며 희망곡을 먼저 골랐다. 그러나 유재석은 “안 맞는데? 약간 김경호 같은데?”라며 웃어 이용진은 좌절케 했다.</p> <p contents-hash="5190ad60f7cd7c2063acd8bc31397bb5a61e3078895a550854177c288f808eb3" dmcf-pid="qLSgKSuS53" dmcf-ptype="general">정성화는 “요즘에는 사람들이 너무 빠르잖아요. 느리고 가사의 내용을 음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하고 싶은 게 많아요”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내비치기도. 하동균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하고 싶다”, 이적은 “이남이 선배님의 ‘울고 싶어라’에 갑자기 확 꽂혔다”라며 곡에 대해 상의했다.</p> <p contents-hash="53d05f6b14971d59c51fbab9664069c9cad2ac9e0a3d89497126aaf9771a8dfa" dmcf-pid="Bova9v7vYF"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의 의견을 새겨듣던 주우재는 “근데 동균 형님이랑 같이 하고 싶어 하는 분이 이준영 씨예요. 이준영 씨가 춤을 되게 잘 추잖아요. 하동균, 이용진, 이준영 이렇게 세 분 해서 ‘소방차’ 해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근데 정원관 씨가 있어야 해요”라며 덩치가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고 하동균은 “안무 연습해 본 적 없어요. 지목당한다고 다 하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18df9b37e9f2b2072500aa4636c88ca9e871a9ef8af57cbf32aec6520f4d664c" dmcf-pid="bgTN2TzTGt"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그래서 나는 이번에 형님이 소방차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게 즐기는 자리이지, 입상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하동균은 “못 즐길 수 있잖아요”라며 반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1c75a3487ba849413181a2fe75e0557111cd8319a3376bb873e9d99d1d8ef" dmcf-pid="KayjVyqy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202106213xdle.jpg" data-org-width="700" dmcf-mid="1E0CJ0Q0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today/20250906202106213xd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411f4ae9cb51e2bee933bef3eac95b747b28bf92729d574a98951bf1b9d149" dmcf-pid="9NWAfWBWY5" dmcf-ptype="general"> 한편 하하와 이이경도 선곡 회의를 위해 모였다. 이때 솔라, 랄랄이 등장했다. 솔라는 누구와 듀엣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사실 윤도현 선배님이요. 제가 대학생 때 학교 교수님이셨어요. 저는 실용음악과가 아니어서 못 뵀어요. 너무 한번 만나 뵙고 싶었는데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라며 윤도현과 듀엣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하하는 “근데 사실 이건 설득력이 없잖아. 그냥 대상 타고 싶은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507fecbac7a2effc020048d16600a4db164facced528f58190f830136864b05" dmcf-pid="2jYc4YbYYZ" dmcf-ptype="general">하하가 “두 분을 따로 부른 이유가 있습니다. 두 분과 듀엣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원하신 분이 있습니다”라고 하자 솔라와 랄랄은 화색하며 누구일지 예상했다. 이때 딘딘이 “나는?”이라면서 들어오자 랄랄은 “오빤 너무 좋죠!”라며 환호했다.</p> <p contents-hash="8cb00612aebc242d7890c93790a761e1ffe2921051c6887ce15a64f0a7c95777" dmcf-pid="VWKGAKLKtX" dmcf-ptype="general">랄랄은 ‘담다디’, 딘딘은 ‘못다핀 꽃 한송이’, 솔라는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하고 싶다며 그 자리에서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32007f1bf14b4b6667e3c580c3102862befc53afcfa5babaaecf9936f9bd2a7a" dmcf-pid="fY9Hc9o9ZH" dmcf-ptype="general">다른 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히든 멤버 섭외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유재석은 “꼭 가요제에 이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우리 가요제에 여성 보컬이 네 분밖에 안 되세요. 이분들이 진짜 바쁜 분들인데 겨우 뺐어”라며 섭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88d18648bb70c73ae2206bb4d16c6da677c9fe0cf34a018b7964491484da54" dmcf-pid="4G2Xk2g2XG" dmcf-ptype="general">이때 송은이, 김숙이 등장. 멤버들은 두 사람을 환영했다. 유재석은 “제가 가요제를 시작하면서 꼭 듣고 싶은 좋은 곡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여성 듀오가 많지 않아요. 딱 시도해볼 팀이 두 팀 생각났어요. 다비치랑 더블브이야”라며 용건을 말했다. 그러면서 “다비치한테 먼저 컨택을 했어요. 그런데 걔네는 안 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40c461f95bad269f955e60f0b0361516211cff631e3d2e9c2ea62d61be34024" dmcf-pid="8HVZEVaV5Y"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송은이, 김숙은 유재석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을 때 “돼! 우린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우리는 이 시대 잘 알아”라면서 송은이와 직접 화음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2e4eb27266ed8191a2ccf11bf57d7cf20e9cf7497dbab47801b7bd290386319" dmcf-pid="6Xf5DfNf1W"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를 들려줬고 송은이, 김숙은 그 자리에서 바로 화음을 맞췄다. 그러면서 “우리도 이름 짓자. 우리는 구라미!”, “몇 구람이야? 우린 킬로구라미”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사실 뚜라미가 이 노래르 담백하게 부르거든요. 그게 이 노래의 킬링 포인트예요. 그래서 두 분한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며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813f15d90ff90bc69912b762c12ef43b1a683cc88e5ab312928e76092e6a3454" dmcf-pid="PZ41w4j4Zy" dmcf-ptype="general">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80b238e608f124c40483efaf816bc4ddace2448cc080e4d3f5aef9df14f407" dmcf-pid="Q58tr8A8HT"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인 디스' 딘딘, 인생 바꾸려고 출연..."쉽지 않을 듯" (놀뭐)[종합] 09-06 다음 '불후' 임영웅, 조째즈와 '은밀한 만남' 이어갔다…"형 오늘 왜 이렇게 예뻐?"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