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子 지호와 같은 학교…유재석 오면 사람 우르르, 나는 편하다" ('핑계고') 작성일 09-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WxZjyj1b">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QYM5AWAY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4ee3a1076748a7a7ee2dc5627251e2d6fdce6a7c79eed35f88b12b7303c74" dmcf-pid="BxGR1cYc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204249999kr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vSeF6F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204249999kr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34423d57daa3f58a6f54c2d9723df9db73f91be18857f7af3c2944fd7f1d47" dmcf-pid="bMHetkGk5z"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민이 자녀 운동회 현장에서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br><br>유재석이 등장하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나가는 덕분에 오히려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br><br>6일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출연해 유재석과의 친분과 자녀 운동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br> <br>황정민은 세 자녀의 아빠로서 체육대회 참석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유재석 아들이 우리 아들과 같은 학교였다. 내가 가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사진과 사인을 요청한다.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다 해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c9bc32d15b5285fd84c5b41ab76452f4228819022163ef0c4aa7d78ca0ca9" dmcf-pid="KJ1npr5r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204251258ub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7LFousts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204251258ub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ffc3aa3a6eb5ac36fde977e49c39395c8876ad8c49afcefd2e502289911d44" dmcf-pid="9itLUm1mZu"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갑자기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거다. 유재석 등장 때문이다. 속으로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이제 체육대회 날이면 재석이가 언제 오나 기다리게 된다. 너무 편하다"고 웃음을 터뜨렸다.<br> <br>황정민은 "섭섭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다. 유재석이 오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있을 수 있고, '언제 (유재석이) 오나 기다리게 된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br> <br>이번 에피소드는 황정민의 인간적인 면모와 유재석과의 친분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누리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준엽, 故서희원 묘 6개월째 지켜…묘비 앞에는 커플 사진 09-06 다음 “AI챗봇이 알려준 링크 접속했다가 당했다”…그록이 안내해 준 피싱 사이트, 해킹 범죄 확산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