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2' 공개 앞두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 받아 작성일 09-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pADfNf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ec9dd2926ec1e2f4f6d586addc537f2fe9ae894df2e04133f1d76bac5392d1" dmcf-pid="pEUcw4j4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report/20250906213650392nib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2yMJ0Q0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report/20250906213650392ni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4eae35bce89b9ea64453b3be0dfd40acf4b664a9477a1d5579b64dcec325ca" dmcf-pid="UDukr8A81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e5672c4d669cc36df9a62d341713ddfaa10f639de68d2a6d2df3adb5464dbc5" dmcf-pid="uw7Em6c6H0"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백 대표를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했다.</p> <p contents-hash="590c971973a671ab5799e26d9af554b3e7f97e89832ff8c30112acdaeea900cb" dmcf-pid="7rzDsPkPt3" dmcf-ptype="general">앞서 백 대표는 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베트남산 양식 새우를 포함한 더본코리아 '덮죽' 제품에 '국내산' '자연산' 등의 문구를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백 대표는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고구마빵 제품에 '우리 농산물'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지만 일부 원료가 중국산이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9d04ef5e1f636bd9dd338bfa2112ab225f658c65368a937f2d9213eabe7cff7" dmcf-pid="zmqwOQEQ1F"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5월 더본코리아 관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지 4개월 만에 백 대표까지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d7766c196f4a6e296be017227347dd9d8163e3d6ccfd21fed01ac8d714c2005" dmcf-pid="qsBrIxDxZt" dmcf-ptype="general">경찰은 맥주 전문점 '백스비어'가 지난해 특정 업체에 닭 뼈 튀김 조리 기구 제작을 의뢰한 뒤 별도의 위생 및 안전 검증 없이 해당 기구를 54개의 가맹점에 배포한 혐의와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 이를 식품용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d6f10585fab63ed58fb75801d2c959aa7113eb30aad884475d72e0b457b3be01" dmcf-pid="BObmCMwMt1" dmcf-ptype="general">이렇듯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란에 백종원은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모든 열정과 힘을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활동을 중단했으나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로 방송에 복귀한다.</p> <p contents-hash="caf07932f9ad65c5ed27d10d3f182a174fa32c72f4618b853812e1d29bd6890c" dmcf-pid="bIKshRrRY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흑백요리사2' 측은 지난 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에서 백종원을 편집 없이 공개할 예정이라며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받을 영향을 고려했다. 3~400명의 스태프들이 연계돼 있어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7501dfc9ad3a42c7af0c092cc4d03e63fa95cd5dcf458301e0d3e92251c70a8" dmcf-pid="KC9OlemeGZ"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kg’ 손담비, 출산 세 달 만 몸무게 복귀 비결 “조리원부터 운동”(가보자고) 09-06 다음 [IFA 2025]로봇청소기 새 얼굴 '모바', 첫 등장부터 계단 오르네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