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100만 원" 이미주, 레벨 슬기·오마이걸 효정·허영지 모임에서 통 크게 쐈다('아는 형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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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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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052ee28b4a5aca9b9918c34c65aa4d2fb320b28c178105241e276bf89f9aa" dmcf-pid="fuD6M141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213448766cejh.jpg" data-org-width="530" dmcf-mid="2abTGgSg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213448766ce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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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b41b7f11d85a88fe9007c2666ffa58d683457748eb8bbff4c22667d1b2cda6" dmcf-pid="47wPRt8tSQ"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이미주가 절친 '94즈'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022dccd49ec3fd1517c20dc7a967bac43c04c08326ba1e5a781b037aae92eeb" dmcf-pid="8zrQeF6FTP" dmcf-ptype="general">6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허영지와 친해진 이미주가 친분이 있는 레벨 슬기, 오마이걸 효정을 한 자리에 모았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3cae5e7aa5f3fd095edc0ee3e2f7685dc1a361fcfe1be9a6dce9a4496104b7c" dmcf-pid="6qmxd3P3y6" dmcf-ptype="general">지예은까지 함께하는 이들은 이미주의 친분으로 시작됐다. 허영지는 “그 후로 팀도 쉬고 그러면서 응원해주다가 몇 년 후에 미주한테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슬기, 영지, 효정이 다 따로 알아서 한 번 연락을 해서 모여서 놀자고 했다”라고 말하다가 허영지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것에 “근데 너 좀 조용히 해 줄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7ff2e0bf2775354f9b0ba329de54a05517b125cb8a57231ed104ebf1998b146" dmcf-pid="PBsMJ0Q0S8" dmcf-ptype="general">허영지는 “그때 이미주가 ‘야, 다 따로 만나는 거 귀찮은데 그냥 다 같이 만나면 안 되냐?’라고 했다. 너 왜 자꾸 방송이라고 왜곡을 해?”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p>
          <p contents-hash="39f4eb9e682e36af3d30f53c3a300e4a39a63ccde75f17a44682a563831828f6" dmcf-pid="QbORipxpS4"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임 비용을 나눠낸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원래 만날 때마다 누가 한 명이 계속 결제를 하려고 하더라. 그러면 오래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서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c54bbc521d7ff8d9c82286ef63f4114489fdc50e61d0e19f047756177bf849" dmcf-pid="xKIenUMUvf"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미주는 “내가 술을 마시면 지갑이 열리는 스타일이다. 94즈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술을 마시고 신이 나서 내가 산다고 했다. 애들이 사케를 시켰다. 그런데 효정이랑 슬기가 착해서 절반은 자기들이 산다고 했다. 술값은 100만 원이 나왔다”라면서 “그런데 허영지가 ‘왜 반을 내? 이미주가 다 낸다고 했는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bb49424170d032adc12a6fc9b9d6b8fc9d56fedd58aba8c463b96be2736a1e7" dmcf-pid="ymVG5AWAWV"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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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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