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소문이 대체 어떻길래…김호영 "처음엔 좀 무서웠다" [아는형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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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213227907seaf.jpg" data-org-width="640" dmcf-mid="BU6I7OFO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213227907se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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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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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854d9d18eb781c90e8b50b234d7c02f0c74a0b119a9003a1b063cd81c0f25a" dmcf-pid="221dlemer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강호동의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231956a7a0b78be35d0d4fdf35020101d808adbd7db2fcf736f237c99c947a" dmcf-pid="VVtJSdsdE7"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조합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이석훈, 그리고 허영지와 이미주가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9301141c55bb331a5543bb30e26a8d0b7d75d38ed745c68adc6f7e4c5f254d" dmcf-pid="ffFivJOJ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213229182wkkr.jpg" data-org-width="640" dmcf-mid="bUjtM141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213229182wk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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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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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b098ef54fc348229cd8386c7cab9239da5834b7fde43f313bad2a6da2402b1" dmcf-pid="443nTiIiOU" dmcf-ptype="general">이날 김호영은 시작부터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으로 형님들의 기를 쏙 빼놨다. 그러나 김호영은 "너무 떨린다. 어떡하냐"라며 카메라 앞으로 뛰쳐나가더니, 강호동의 품에 쏙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78117d524242def7d4a547e59d55cb3c84bde9aaeba0bd001aeede45f4de15a" dmcf-pid="880LynCnsp"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영철은 "나는 궁금한 게 있다. 호영이랑 호동이랑 친하냐"라고 물었다. 김호영은 "친하다. 호동이가 엄청 날 예뻐한다. 고기를 먹으러 다니는 프로그램도 한 적이 있다. 사람들 여러 명 나와서 '걍'한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를 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이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도 했다"며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ac70116a73556e83fc610e68aa8753a06b588f85df444b585df628a381ac28f" dmcf-pid="6LVr0wZwO0" dmcf-ptype="general">이어 김호영은 "사실 처음 방송을 같이 하긴 전에는 약간 조금 무서웠다. 소문도 있고 하니까. 체격도 있지 않냐"라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호동이가 엄청 배려심이 있다. 진행하다면 서로의 멘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호동이가 내 멘트를 했다. 나는 그냥 괜찮았는데 녹화 끝나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이런 게 너무 의외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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