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 고현정 子 장동윤, 왜 경찰 됐나…'사마귀' 작성일 09-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JQYolo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10a52bcb573868d7d6cb41412de7257f7d8c8435cee7b939647035e05567a" dmcf-pid="z0ixGgSg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가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공)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is/20250906212657547xutw.jpg" data-org-width="720" dmcf-mid="uP97w4j4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is/20250906212657547xu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가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공)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5ec5b6a8b42ac9785af5b0ad2a1f60d268574b736a4f405a6885f1a4e68d32" dmcf-pid="qpnMHava5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이 경찰이 된 이유가 밝혀진다.</p> <p contents-hash="82b663f7f6906ec1469c1f13ecc2cdfd12b1aa83e4d82c258ab0755fd44135e5" dmcf-pid="BULRXNTNXC"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인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이 잡힌 지 23년이 지나 '사마귀' 모방살인 사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97b580cd6308d31bb168918006d75dd12de618e4e36d2643b1e0f2d08c99f08" dmcf-pid="buoeZjyjGI" dmcf-ptype="general">경찰인 차수열(장동윤 분)은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 정이신과 23년 만에 재회했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 것. 차수열은 정이신이 던진 한마디에서 모방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했다. 아들을 돕는 것인지, 이용하는 것인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이신의 기괴한 미소가 1회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cd6eeb4d734c5bd7c87aa73802b3c8d3ab259a094d1d6ec195b301bb7757f0be" dmcf-pid="K7gd5AWAtO"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과거 차수열의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한 순간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025a38bd2fca93670615e118b0c6455bc7872133efcf9ecd706fc59594af3f7" dmcf-pid="9zaJ1cYc5s" dmcf-ptype="general">사진 속 차수열은 교복 차림으로 최중호(조성하 분)와 마주 앉아 있다.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차수열의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7a59e70e0964a4db0839b676e76335b6096f1c74cecc46daf482afc5fe7b8dab" dmcf-pid="2qNitkGkt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차수열의 얼굴에 있는 상처와 반창고, 분노·반항심 등 복잡한 감정으로 얼룩진 슬픈 눈빛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최중호는 차수열을 향해 푸근하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주목된다. 흡사 아버지가 아들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p> <p contents-hash="07534c676a2760e8fae15a0bba4e5dd26ebf807f0ad58cb90300bf7616ac7366" dmcf-pid="VBjnFEHEHr"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차수열이 경찰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엄마인 '사마귀' 정이신이 검거된 후 그녀의 아들 차수열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고교 시절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중호가 차수열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p> <p contents-hash="405293ba4884490b2bcbc63d3d548bc4144e395e8085c2d84bfb655d7eb0dfc8" dmcf-pid="fbAL3DXDHw"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차수열이 경찰이 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a8ee4db9862d2604b2cb79c6cf0637effbd6dd33f06d55986cd170102893db" dmcf-pid="4Kco0wZwtD" dmcf-ptype="general">"이 이유는 차수열이 평생 증오한 엄마인 '사마귀' 정이신과의 23년 만 재회, 이후 함께 모방 범죄 범인을 쫓는 것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월을 넘나들며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장동윤, 조성하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p> <p contents-hash="459bd1bfded8825a3847f930b592feba2d6367157151c9699e9b2a006feada43" dmcf-pid="8zaJ1cYc1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희래·김다빈, 매치타이브레이크 승리…W15 영월 복식 우승 09-06 다음 김종국, 결혼하고 확 바뀐 성격에 놀란 동료들...송은이 "장가 앞두고 얼굴도 예뻐져" (놀뭐)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