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사채업자 난입에 날아차기로 맞섰지만…동생 빚 변제 작성일 09-0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zgWLhL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be6f8968cc400c64a7318e5dfd64cf107978b95919e649cc31f3901260b98" dmcf-pid="3KqaYolo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화려한 날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1/20250906215515485zqsj.jpg" data-org-width="1317" dmcf-mid="tCXPr8A8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1/20250906215515485zq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화려한 날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ac2bf28e3abe28ddb0fc72d7ae5d2926e32ad04e331412a138f8932126e88e" dmcf-pid="0ySKNBiB5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사채업자에게 동생의 빚을 대신 갚아줬다.</p> <p contents-hash="3aeb00d08a911f64f210c6fc0e20d8d573a28a33046fabe041c660fd56d37121" dmcf-pid="pWv9jbnbH1"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 카페에 사채를 빌려 쓴 동생 지강오(양혁 분)가 도망온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ed58a15b632e4497113ed999804bb21508a6051ff66f0d0a71a26f9d4e06a40" dmcf-pid="UYT2AKLKG5" dmcf-ptype="general">지강오는 "누나 나 좀 살려줘 3000만 원 있지? 2000만 원만 줘"라면서 카페에 뛰어 들어왔다. 지은오는 지강오에게 "지강오 너 지금 뭐랬어? 엄마 가게 계약서를 담보로 잡혀?"라며 황당함을 들어냈다. 이에 지강오는"그게 중요해 지금? 나 죽게 생겼다니까"라면서 사고뭉치답게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강오는 사채업자에게 2000만 원을 빌렸다고 실토했다.</p> <p contents-hash="49822552f5762471cfdb9a455c35dadf3cda52aff29ba924aa68038e6a521959" dmcf-pid="uGyVc9o9GZ" dmcf-ptype="general">카페에 사채업자가 들이닥쳤고 사채업자는 "카페가 실하고 크다"라며 "우릴 여기로 오게 한 건 지강오"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1a67c720e8d43695272847983f7506481e98e2a5979b4926d4d1fa59f46ae71a" dmcf-pid="7HWfk2g2tX"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당신들한테 돈을 빌린 건 얘(지강오)고 법이 가족들에게 대신 빚을 받을 수 없다, 그러니 여기서 소란 피우지 말고 나가라"라며 "나한테 치댈생각하지말고"라며 강하게 말했다. 사채업자는 손에 갖고 있는 가게계약서로 협박했다.</p> <p contents-hash="31e6e276c19e05c5c5f78748e89809a4147432875013c83d790adfd0886d613d" dmcf-pid="zXY4EVaVXH"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다 안다, 내가 알아서 생각해 볼 테니까 여기서 나가 당장"라며 착잡하지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채업자들은 카페 안의 기물을 파손했고 지은오의 날아차기로 사채업자와 맞섰다.</p> <p contents-hash="efc79474bab3e03d36a6b4c9c79cbac3b78c3894de26c6d1e99ff5db65d7de31" dmcf-pid="qZG8DfNfYG" dmcf-ptype="general">이지혁(정일우 분)은 사채업자의 불법채심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사채업자들에게 "기물파손 협박 다 찍혔으니까 곱게 돌아가고 가시라"라며 상황을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216639731d7eefc407a95174884db55615498c49a28a387640af38decaf475f" dmcf-pid="B5H6w4j4ZY"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지강오에게 "너도 가"라며 "엄마에게 생채기 하나 나기라도해"라며 엄마를 걱정하면서도, 문을 닫고 뒤로 돌아선 모습에선 주저앉아 눈물만 흘렸다. 이후 지은오는 언제 울었느냐는 듯이 괜찮은 듯한 모습으로 은행에 가서 자신의 전 재산 2400만 원을 현금으로 찾아 사채업자에게 동생 제 강우의 채무 2000만 원을 갚았다. 지강우는 "증권회사 사이트인 줄 알았어"라며 사채에 대한 전말을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50c5381dc537831d9717a32fb9caa881df6ae69a4efdf9fbdd8c60d92f7d38c8" dmcf-pid="b1XPr8A81W"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저승사자-조상님 꿈 고백에 ‘母 무속인’ 이수근 “신 받기 초기 단계”(아형) 09-06 다음 이미주 母, 김희철 사위로 받아들였다···이미주x김희철, 나란히 맞절('아는 형님')[순간포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