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소속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전 대표 상대 50억원 손배소 승소 작성일 09-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5mIxDx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d30a08ebf2323eda35cbc336650b32c883533244052fd19106bee43c47095" dmcf-pid="X7BYXNTN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5740386uvdo.jpg" data-org-width="620" dmcf-mid="GGsJLuRu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daily/20250906225740386uv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e7abb37a952bb7386a1997d697e870d39657f0fe573bf1670e65374c977bb9" dmcf-pid="ZzbGZjyjS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아티스트컴퍼니와 배우 이정재, 박인규 등이 김 모 아티스트스튜디오(구 래몽래인)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p> <p contents-hash="80c5b38270e467f730c5bff09600840fafa55ab16fa726c2d28589ca6feb8be2" dmcf-pid="5qKH5AWAWV" dmcf-ptype="general">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 전 대표가 아티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이전을 거부한 것은 명백한 투자계약 위반"이라며 "김 전 대표가 약 50억 원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b4d64ed849ad415895dae5751d3e68750d5da2f0d4d4334df488a255d8534ba4" dmcf-pid="1B9X1cYcC2" dmcf-ptype="general">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김 전 대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27억 7900여만 원, 이정재와 박 전 대표에 각각 7억 4900여만 원, 또 다른 투자자 엄모 씨에게 1억 49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b439a4caf7564c5725515016006fad2c74906ee9b930ea5d474496826e3e406b" dmcf-pid="tb2ZtkGkS9" dmcf-ptype="general">앞서 아티스트컴퍼니 등은 2024년 초 김 모 대표 및 래몽래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경영권 이전을 조건으로 약 290억 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투자 완료 후 김 모 대표가 계약 위반 행위인 경영권 이전을 거부하며 갈등이 본격화됐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아티스트스튜디오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다수의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e6b4e350564498ac8b80002addfc7d448d7f225e6d3199dd2c827e0f991e190c" dmcf-pid="FKV5FEHEvK"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컴퍼니는 판결 후 "이번 판결로 회사의 안정성과 주주 권익 보호가 법적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논란으로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f9a5717f0a29ddcd56b7adf9357a9e804008ae73fed73bb4ab03697d1d54fab" dmcf-pid="39f13DXDyb"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을 대리한 법무법인 린은 "합의된 경영권 이전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위약벌 및 손해배상 책임을 명확히 인정한 사례"라며 "특히 위약벌 조항의 실효성을 분명히 함으로써 향후 투자계약과 경영권 이전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f8869f8679d6da6a1faf36c9f4a2fd90b08ec234fd3f5efc3b419664b84cdce" dmcf-pid="024t0wZwvB" dmcf-ptype="general">사건을 담당한 도현수 변호사(법무법인 린 파트너)는 "원고 측의 정당한 권리가 법적으로 확인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계약 및 기업 지배구조 관련 분쟁에서 투자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09fb2c13d5cb5264969620668271f60e8a62aa05aa94850a16e827a507fed8" dmcf-pid="pV8Fpr5rvq" dmcf-ptype="general">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p> <p contents-hash="b92bfb97be0bcbc9266c0f9301a1ef0d3db10bebf67609bf6e442d5aac080bdb" dmcf-pid="Uf63Um1mC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9287b63018aafc29c16c8931e1ea45d8b3e2cab971bc7e2bac46f52a2491686c" dmcf-pid="u4P0ustsv7"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정재</span> | <span>정우성</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78Qp7OFOy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석훈, '절친' 민경훈 결혼식 불참 "연락 안 왔다…기사 보고 알게 돼"('아는형님') 09-06 다음 '사마귀' 장동윤 "고현정은 범죄자일 뿐"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