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팀,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조기 탈락 작성일 09-0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6/2025090617012201024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6231613834.png" alt="" /><em class="img_desc">서로 격려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했다.<br><br>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29-230으로 1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br><br>예선 라운드 1위로 가장 좋은 시드를 받은 남자팀은 16강에서 과테말라를 234-231로 제압했지만 8강에서 발목이 잡혔다.<br><br>남자 단체전은 이번 대회 컴파운드에서 한국의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던 터였다.<br><br>역시 예선 1위를 차지한 여자 대표팀은 더 일찍 무너졌다. 소채원, 심수인, 한승연으로 구성된 여자팀은 16강에서 엘살바도르에 229-231로 패하며 우승 도전을 조기 마감했다.<br><br>컴파운드 대표팀은 이날 이어지는 혼성 단체전과 7일 시작하는 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을 계속한다. 혼성전에는 김종호와 소채원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62세' 김장훈, 황당한 잠수 이별.."산타바바라에 있는 거 찾아내" 09-06 다음 ‘폭군의 셰프’ 이채민, 윤아 가방 찾아주고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 (종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