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예비신부+6세 딸과 바로 합가" 폭탄선언에 母 극대노 "미쳤냐" (살림남)[종합] 작성일 09-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1ublUl3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72bdc44392d713311ded8dbc43812084514652f31c8ced3edac1c1a634246" dmcf-pid="37mSYolo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231516970ljio.jpg" data-org-width="700" dmcf-mid="5g1ublUl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231516970lj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c9dfb2cbd7bdf19f4b947781b7a8835eeb8b6cd35b8218ba7e2a259b518ee5" dmcf-pid="0zsvGgSg3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딸과 함께 시댁으로 입성했다. </p> <p contents-hash="068b1e53c5bc79c1326a78b427b030584f02a3b3a91c66222f5a0c6507ba63f3" dmcf-pid="pqOTHava3h"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의 예비신구가 한국에 입국했다. </p> <p contents-hash="c145e481c0b106cb19aa69c2def53df6fcf5d6931092d224000ab38f91197656" dmcf-pid="UBIyXNTNFC"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아름다운 외모의 예삐신부와 곧 태어날 딸을 기다리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12d78e951af55fd42c67c91f435b001b24644b11e32b9f44cf5777ff1eb4800" dmcf-pid="ubCWZjyj0I"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할 말이 있는지 약간 망설이다 "여자친구가 출혈도 있고 해서 내일 들어오라고 했어"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어머니는 "미쳤냐"라며 역정을 냈다. 은지원은 "속이 터질 거 같다. 내가 엄마 같다"라고 답답해 했다. </p> <p contents-hash="45304bccc5f01541b166a258e9301b4fa93e465809d83d0dac01dd438b630fc5" dmcf-pid="7KhY5AWAFO" dmcf-ptype="general">갑자기 다음날 집으로 여자친구가 들어올거라 말하는 이민우는 "부담 갖지 말고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라 했지만 어머니는 "미리 좀 애기했음 창고방이도 치워놨지. 여자친구도 그 집에서는 귀한 딸이다. 좋은 새 사람이 들어오는데 정돈이 돼서 들어와야 내 마음도 편하지"라고 화를 냈다. </p> <p contents-hash="330a815b7ca29b3d90d43899a4d8cd2ba833aa5ea08c311aaead55370f61cddd" dmcf-pid="z9lG1cYczs"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급하게 이야기한 것에 대해 "내가 미리 얘기하면 부모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실 거 같았다. 고생하실 부모님이 걱정돼 뒤늦게 이야기 했다는 이민우는 자신이 쓰는 방에 여자친구가 들어올거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9bb6d994a3d9b50907cc2ffa804b1b0ac5fada6791220dba81729edadcee17" dmcf-pid="qQH37OFO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231517172hjmx.jpg" data-org-width="1018" dmcf-mid="1VCWZjyj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231517172hj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6ab6b3adf8023d8689ce857f4a1ed32cb2e9a90eb669849dd3001aee2f96bc" dmcf-pid="BxX0zI3I3r" dmcf-ptype="general"> 26억 원 사기를 당한 후 경제적인 문제로 차를 처분한 이민우는 꾸준히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얼마 전 일본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었다. 어머니는 곧 만날 예비 며느리를 위해 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가격만 듣고 물건을 사지는 못했다. 어머니는 "우리 손녀는 체리를 좋아하고 우리 며느리는 입덧할 때 과일을 사주고 싶은데"라며 부족한 주머니 사정에 결국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19de7f6b51bc290017a7e2bc6a4006f6930d0a7410ec0c8b5caa0417d3d9b817" dmcf-pid="bMZpqC0CFw" dmcf-ptype="general">입국장에서 예비신부와 딸을 만난 이민우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딸과 포옹했다. 예비신부는 "이제까지는 여행으로 많이 왔던 한국인데 일본집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사는 걸로 들어왔으니까 긴장도 되고 평소랑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fbce7137c686cae6eb4b1cfeda2bcf82ed54259277a9442c1ea12d42d045e9b" dmcf-pid="KR5UBhphUD"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태어나 35년을 일본에서만 살았던 예비신부는 새로운 삶을 위해 새로운 둥지로 출발했다. </p> <p contents-hash="9a14f6345258a15232d5edeb59967bcc68735df7af1e1f95c005865c36834166" dmcf-pid="9e1ublUlzE" dmcf-ptype="general">예비신부는 "평소 그렇게 긴장하는 편이 아닌데 평소처럼 웃음도 잘 안나오더라. 딸이랑 같이 들어가는 거라 많이 긴장해서 떨렸다"며 이민우의 집으로 들어섰다. 백지영은 "상견례도 그렇게 떨리는데 같이 살러 들어가면 마음이 어떻겠냐"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9196e92489160136145bccf14f871aa0e7d5595e94e196164e949d94da662e6b" dmcf-pid="2dt7KSuSpk" dmcf-ptype="general">예비 며느리와 이민우 어머니 아버지의 첫 만남. 딸은 할아버지가 준비한 인형을 끌어안으며 좋아했다. 딸이 있는 백지영은 "내가 말은 안했는데 딸이 가장 걱정됐다. 친구도 하나 없고 말도 안통하는 한국에서 저 어린아이가 어디에 마음을 둘까 했는데 인형을 좋아하는 걸 보니 다행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VJFz9v7v0c"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모르는걸 아는 체 안해’…♥정석원 ‘지성이 뭐야?’→책에 푹 빠진 남편 09-06 다음 '62세' 김장훈, 황당한 잠수 이별.."산타바바라에 있는 거 찾아내"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