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子 장동윤 앞에 두고 "지금 죽여야 해" 섬뜩 [종합] 작성일 09-0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sxNBiB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c8ec42ec262dec4314ddf63319b12322a4d279044ac257d8d02fe45038546" dmcf-pid="QQOMjbnb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48524vtcy.jpg" data-org-width="550" dmcf-mid="4Gh32TzT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48524vt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f325079a3948630cb0752d1f7ada9b82e924b667eb8d143b4d871d92110c51" dmcf-pid="xaHjCMwMG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고현정이 섬뜩한 살인 본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9f05b9bd0f71f9764b2308756a2c646a68f3d323305da5e93f53bb1a46c5e68" dmcf-pid="y3dpfWBW1R"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2회에서는 자신의 23년 전 있었떤 연쇄 살인사건의 모방 살인 유력 용의자 서구완과 마주한 정이신(고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66a41ef22c0fdb896d4b61400c59099208eaefcfb7b3ec059ecc6cca806d69" dmcf-pid="W0JU4YbY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49799lbox.jpg" data-org-width="550" dmcf-mid="87YqQZVZ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49799lb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41850ab97427bcaa669885b01a18629decba770505a6edd14a4a2c4d72836e" dmcf-pid="Ypiu8GKG5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차수열(장동윤)은 5명을 살해한 정이신을 모방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서구완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의 집에서는 세상 모두가 죽었다고 알고 있는 정이신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편지들로 가득해 차수열에게 충격을 줬다. </p> <p contents-hash="1e067cd592490c2e492031ce14d9ba9b564b0132a40e47027d7875c02662b94b" dmcf-pid="GUn76H9HHQ" dmcf-ptype="general">차수열은 정이신을 찾아 편지에 대해 물었고, 정이신은 "이거 제가 썼다는 증거 있어요? 넌 경찰이 그것밖에 안돼?"라고 받아쳤다. 차수열은 정이신의 자필 진술서와 정이신이 쓴 것으로 의심되는 편지의 필체를 비교했고, 정이신이 쓴 편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다. </p> <p contents-hash="fcbc40d19b898c7e8fd2da2521d615c72d40e0fd26a379325d2bcf9c93988704" dmcf-pid="HuLzPX2X1P" dmcf-ptype="general">그 편지는 정이신의 이름으로 서구완 본인이 쓴 것이었다. 차수열은 "집에서 나온 물증들을 봤을 때 서구완은 정이신을 종교처럼 따랐다. 어쩌면 서구완은 사람을 죽이고는 싶은데, 겁이 나는 상황에서 정이신에게 응원을 받는다든지, 지시를 받는다든지, 그런 망상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 같다"고 분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65d34f76e7253d49e63d3cfb8ba6a5b56644cb173ceddb60c316459c679b85" dmcf-pid="X7oqQZVZ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51077ccgw.jpg" data-org-width="550" dmcf-mid="6nrPgzdz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231851077ccg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59fdd2356e2c9c163b0aa3534b31920a493327167a5a3de41fa80670471777" dmcf-pid="ZzgBx5f5Z8" dmcf-ptype="general">예상대로 차수열은 정이신을 추앙하는 듯 말했고, 이를 본 최중호(조성하)는 "사마귀 광신도잖아. 그 여자 앞에서는 입을 열 것"이라면서 정이신과 서구완을 만나게 해주자는 제안을 했다. </p> <p contents-hash="218c319320586636f7ec1b00dda77e2d159e2dcf1c83e9816264972af1d907cb" dmcf-pid="5qabM141H4" dmcf-ptype="general">차수열은 내키지 않았지만, 정이신 앞에 서구완을 데려다놨다. 정이신은 "나를 똑같이 따라했다며?"라고 물으면서 서구완이 벌였다는 살인의 상황을 몰아붙이듯이 물었다. 서구완과 조금의 대화는 나눠 본 정이신은 바로 "거짓말이구나. 너. 아무도 못 죽였지? 너 같은 놈이 나를 따라한다고? 꺼져"라고 말했다. 서구완은 흥분했다. </p> <p contents-hash="725893469216412f1ad5e0661b9a8c31292f573d3d1edc9fc17361bfc8cc3294" dmcf-pid="1QOMjbnbYf" dmcf-ptype="general">흥분한 서구완은 정이신에게 "내가 다 터뜨릴거야. 정이신은 살아있고, 그 아들은 현직 경찰 차수열이다. 이정연(김보라), 그 새끼 마누라 이름까지 싹 다 알릴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런 서구완을 정이신은 철창을 사이에 두고도 바로 제압했고, 죽일 듯이 목을 졸랐다. 가까스로 정이신에게서 서구완을 떼어 놓은 차수열은 "미쳤어?"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286fb8c9490450cb4ecb196766af09d3e376c080b5e0df2c8886135961cde286" dmcf-pid="txIRAKLKYV" dmcf-ptype="general">이에 정이신은 "다 끝내야 해. 지금 죽여야 된다고. 너도 들었잖아. 쟤 지금 다 알아"라고 섬뜩하게 말했다. 그리고 정이신의 예상대로 서구완은 모방 살인을 한 진짜 범인이 아니었다. </p> <p contents-hash="e2f57a12be9f91ad0acb592e301015cda9ee69b8762851e0cfc594f94197511a" dmcf-pid="FMCec9o912"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bc40f9c1767e655e82fc15e4a64caff75eaeb49d73b89405322d769157c52a2" dmcf-pid="3Rhdk2g219"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건♥’ 고소영, 11만원 망고빙수 4개 주문…“6명이 하나로도 충분, 무식했다” 09-06 다음 고현정, ‘사마귀’ 속 연쇄살인범과는 180도 다른 고혹미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