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여동생과 법정싸움 "검정고시 3수? 떨어지면 호적 판다" [TV캡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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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ebc231cb7c1adbe7e07242210927ea8a9e55e515c50354936fb9e237a97d8" dmcf-pid="9qa8sPkP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232944553eagt.jpg" data-org-width="600" dmcf-mid="b4LVw4j4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today/20250906232944553ea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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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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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8b29ae5788680b8ac46ef3b7232548e083041155fe1177430de12346b29a94" dmcf-pid="2BN6OQEQC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검정고시 시험지를 두고 티격태격했다.</p>
          <p contents-hash="d60a2837111c5e8237ec260a7f5364dfcee4287d27771db6f319ca7f9de2f9cf" dmcf-pid="V1MzNBiBTm"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고등학교 중퇴인 박효정의 검정고시를 두고 박서진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11e3df0f658312980d822c2ebbd1bf7392e378d5a6d1fe4d06d78b3e6b91773" dmcf-pid="ftRqjbnbyr"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저 날 날씨가 맑았는데 두 정거장 남았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 먹구름이 갑자 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118d1e9ae09c58095d0da0d6db163fcdc7f5bd978c711ecafb658a598ba48c" dmcf-pid="4FeBAKLKCw" dmcf-ptype="general">버스에서 박효정이 내리자마자 박서진은 시험지를 뺏으려 했다. 실랑이 끝 시험지를 뺏긴 후 박효정은 평소와 달리 자꾸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4b5c1075c0454fe0e46d9e84662952f4d8730f5a47b392fdf1f1726d00401d6" dmcf-pid="83dbc9o9yD"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이번에 떨어지면 전 국민 망신이다. 4수 할 거면 차라리 학교 졸업장을 받고도 남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a87ee402001dc0b9b121b7348a59fcdc70f444de93f6f355ff2e43d468ab1c5" dmcf-pid="60JKk2g2WE" dmcf-ptype="general">이후 박서진은 "우리가 갈 데가 있다. 너는 이참에 싹을 잘라야 한다"라며 법원으로 데리고 갔다. 이어 "검정고시 떨어지면 내가 호적에서 판다고 했지? 너는 박가네의 수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62afacc1cae0a0355eb37fc2baa4af8bc5386c2419ed2cfaf3a2db30c944f8" dmcf-pid="Ppi9EVaVyk"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국내 1위 로펌에 속해 있는 박민철 변호사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0a6e57d90e6b49c72c887161e0145bb138ee4901296e408defcbf45404327942" dmcf-pid="QUn2DfNfSc"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검정고시가 매년 있으니까 떨어져도 심각성을 모르는 거 같더라. 약속의 무게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해 만났다"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xuLVw4j4C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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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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