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주먹 욕하는 취객에 시원하게 심한 욕하고 박수 받아” (동치미)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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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00227972slle.jpg" data-org-width="600" dmcf-mid="6WBJBhph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00227972sl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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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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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00228158eqte.jpg" data-org-width="600" dmcf-mid="P5OtOQEQ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00228158eq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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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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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WjVo2TzTh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e89d5011137ea855a23bc3d3fe7553602679573dcf5ee6aaf3c3767ee0c7cdd" dmcf-pid="YAfgVyqyhm"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주먹 욕을 하는 취객을 응징한 방법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1e64c8bca7b9b7d65252e5270d9c4892b60c4d9969b833d173926ee272c14be2" dmcf-pid="Gc4afWBWCr" dmcf-ptype="general">9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5b20f6586dab3bf661c79c175f97864fe17aca25695e257653e8ab30b7d7eed" dmcf-pid="Hk8N4YbYyw"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개그맨들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기 시작하면 DJ를 한다. 음악을 트는데 앞에서 한 친구가 술에 취했는데 제 앞에서 저를 보면서 주먹 욕을 하는 거다. 춤을 추면서. 너무 화가 나는 거다”고 경험담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021648e93e545d325c582290b13c26a9427631fc63f4e7b56c4b002030a14cd3" dmcf-pid="XE6j8GKGWD"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어떻게 해줘야겠는데. 마이크에 대고 욕을 할 수 없어서 순간적으로 머리가 돌아간 게 여기 모든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야겠다. 앞에 있는 분이 저에게 감자를 먹이고 있습니다. 이 사람한테 아주 심한 욕을 해도 되겠습니까?”라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고. </p>
          <p contents-hash="7c11cb5e00db168aef5193a065bf9ac182e8e37931d86f7660579cb43e520d7e" dmcf-pid="ZOewRt8tyE" dmcf-ptype="general">관객들이 “네!”라고 소리쳐 허락한 후에 이홍렬은 “멋지게 질러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대놓고 시원하게 욕을 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945b3931b601acdeff4723b0b5946146b93941d305631f07a851bb7bd40e6d8c" dmcf-pid="5IdreF6FTk"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대중의 호응을 받으면 괜찮구나. 느닷없이 욕을 하면 나만 나쁜 놈이 되는 거”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1CJmd3P3S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hisJ0Q0W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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